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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171

[인삼과 피부] ① 인삼의 똘똘한 효능, 모르면 손해 코메디닷컴수정 2020년 9월 14일 09:10 건강에 도움을 주는 원료하면, ‘인삼’을 많이들 떠올리죠. 인삼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재료 입니다. 영조의 건강 비결은 ‘인삼’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건강 본연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인삼! 인삼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이 시기에 건강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재료입니다. 인삼은 건강과 관련한 효능이 예부터 잘 알려져 왔기 때문에 특히 동양에서 그 인기가 매우 높죠. 조선시대 국왕의 비서기관인 승정원의 업무 내용이 기록된 ‘승정원일기’를 보면 조선시대 가장 오래 살았던 왕 영조의 건강 비결로도 인삼이 꼽히고, 여러 고서에서도 원기 회복을 위한 귀한 원료로 언급되곤 합니다. ‘그렇.. 2020. 9. 14.
인삼, 피부 안티에이징에 효과 홍은심 기자 입력 2020-09-09 03:00수정 2020-09-09 03:00 인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중에서도 면역력에 좋다는 인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인삼 성분을 추출해 피부에 바르는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조가영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 책임연구원(한의사·사진)의 도움으로 인삼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봤다. ―한국인삼이 가장 좋다? 사포닌 함량 측면에서는 한국 인삼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 있다. 고려인삼은 중국이나 미국 삼과는 다르고 만주와 한반도 환경에 특화된 원료다. 우리나라는 고려인삼을 재배하면서 가공 기술이 발달하고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 효능에 대한 과거 문헌이 많이 전해져 오고 .. 2020. 9. 9.
인삼밭 숨은 천연물질.. 알츠하이머 유발물질 '분해' 인삼밭 숨은 천연물질.. 알츠하이머 유발물질 '분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삼밭 뿌리 토양층에서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생산하는 천연 물질이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두 가지 물질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으며, 항체 치료가 아닌 화합물로도 원인 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치료에 새로운 장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동찬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연구팀과 김영수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의 연구팀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인 앙케반테 케미에 실렸다고 31일 밝혔다. 박테리아가 만든 천연물, 처음으로 구조 분석 연구팀은 인삼밭 뿌리 토양층에 서식하는 박테.. 2020.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