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99 전남도, 김치산업 발전 원년… 143억 집중 투자한다 김미정 기자 (voice6459@nate.com) 승인 2022.01.19 23:39 생산시설 현대화·원료수급체계 구축 김치 원료 안정적 수급 100억 투입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를 김치산업 발전 원년으로 삼고 김치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소비 촉진, 수출 증대를 위해 6개 사업에 143억원을 집중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생관리 강화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시설 등 ‘김치생산 시설 현대화’에 9억 4000만원을 지원하고 배추, 양파 등 주산지 장점을 활용해 김치 원료의 안정적 수급을 돕기 위해 ‘채소류 출하 조절시설’에 100억원을 투입한다. 값싼 수입산 김치에 대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배추김치 양념속 넣기 장비 등 ‘김치 생산비 절감장비 구입’에 .. 2022. 1. 22. 식약처장 "수입김치 통관 단계 안전관리 철저해야" 등록 2022.01.07 16:00:04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7일 수입 김치 통관검사 현장을 방문해 "지난해 수입김치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을 적용하는 등 수입김치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며 "통관 현장에서도 국민의 안전한 식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수입김치의 안전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처장은 이날 평택항만물류 보세창고를 방문해 마늘, 고추 등 농산물과 김치 통관검사 현장을 참관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식약처는 지난해부터 적용한 해외 배추김치 제조업소 해썹 의무적용 1단계에 이어 올해에는 한국으로 5000톤 이상 배추김치를 수출하는 제조업소에 대한 해썹 의무적용 2단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2024년까지.. 2022. 1. 8. 농협 김치공장 통합법인 출범 가시화…국산 경쟁력 높인다 입력 : 2022-01-07 00:00 경제지주, 합의각서 체결식 전국 8개 농협 최종 참여 1분기 내 정식 출범 계획 ‘농협국민김치’ 우선 출시 설 특판세트 판매 계획도 농협이 전국 김치가공공장 통합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착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김치가공공장 통합 참여농협과 통합을 확약하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종적으로 통합 의사를 밝힌 전국 8개 김치가공공장 운영 농협이 참여했다. 8개 참여농협은 경기농협식품조합공동사업법인 소속 3개 농협(경기 연천 전곡농협·화성 남양농협·북파주농협)과 충북 충주 수안보농협, 충남 보령 천북농협, 전북 진안 부귀농협, 전남 순천농협, 경남 창원 웅천농협 등이다. 농협경제지주와 통합 참여농협들은 체결식에서 ▲통합.. 2022. 1. 8.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