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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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 53

[웹3톺아보기]① 블록체인의 등장과 웹3의 성장

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등록 2022.10.23 07:30:00 블록체인 네트워크·보안 부분 여전히 대규모 투자 지난해 코인과 NFT 열풍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 글로벌 경제 둔화와 유동성 축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암호화폐 겨울'이 찾아오며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많은 투자사들이 여전히 웹3 스타트업에 베팅하고 있다. 이에 왜 웹3, 블록체인이 미래사업을 주목받고 있는지 톺아본다. [편집자주] [더구루=홍성일 기자] 코인과 NFT(대체불가토큰)를 얘기하면 항상 나오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다. 그리고 이 블록체인 기술의 등장과 함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이 웹3.0 혹은 웹3라고 불리는 미래 인터..

블록체인 2022.10.24

"EU, 의료기기 인증기준 강화…정부·업계 발빠르게 대응해야"

"EU, 의료기기 인증기준 강화…정부·업계 발빠르게 대응해야" 무협 웨비나…"2024년부터 EU 인증 안된 제품 역내 판매금지" 유럽연합(EU)이 최근 의료기기 판매 관련 인증 기준을 강화함에 따라 우리 정부와 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온라인으로 'EU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략 웨비나'를 열고 EU 의료기기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 인증 제도 동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5월 EU는 강화된 의료기기 인증제도 법령(MDR)을 발표하고 2024년 5월부터는 MDR에 따른 인증을 받지 않은 의료기기 제품을 EU 역내에서 판매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철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유럽지원장은 "2024년까지 MDR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소 1년 ..

K병원, 한의학 2022.10.24

홍콩 "중국과 다르다.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해야…"

추현우 기자 입력 2022.10.22 08:30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를 불법화하고 있는 중국과 달리 홍콩은 적극적인 규제 철폐를 통한 암호화폐 거래 합법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 반세기 가까운 기간 동안 아시아의 대표적인 금융 허브 역할을 해왔다. 현재도 홍콩은 중국 본토로부터 행정, 입법, 사법 권한이 독립된 특별행정구인 만큼 예외적인 규제 철폐를 통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암호화폐 허브로서의 위상을 갖추겠다는 것이 홍콩의 목표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HKSFC)의 핀테크 부문 책임자인 엘리자베스 웡은 "홍콩 정부가 중국이 없는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규제하는 자체 법안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

블록체인 2022.10.23

레딧, 볼트 블록체인 지갑 생성자 300만명 돌파

김재민 기자 승인 2022.10.21 16:00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레딧 최고 제품 관리자 파리 바트(Pali Bhat)가 패널 토론 현장에서 볼트(Vault) 블록체인 지갑을 생성한 이용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고 코딩월드뉴스가 보도했다. 레딧은 지난 7월 NFT 시장에 뛰어 들어 NFT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레딧의 시장에 진출한 시기는 트위터의 NFT 프로필 사진 설정 기능이 허용되기 시작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파리 바트 제품 관리자는 레딧 사용자 300만 명이 넘는 사용자가 현재까지 300만이 넘는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중 250만 개는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NFT 아바타를 구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NFT 가격은 9.99~99..

블록체인 2022.10.23

[블록체인 Now]일본, 2019년부터 법제화···회사채 발행 등 적극 활용

입력2022-10-21 18:53:10 김정우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은 일찌감치 증권형토큰(ST)을 제도권으로 끌어들였다. 일본에서는 증권형토큰공개(STO)가 활발히 이뤄지면서 주요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한결 간편해졌고 미국과 유럽은 증권형토큰 도입에서 한발 더 나가 까다로운 증권법 대신 암호화폐나 상품을 다루는 법령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2019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증권형토큰 관련 규제를 개정하며 증권형토큰을 제도권에 포섭했다. 암호화폐의 성격에 따라 증권형토큰은 금융상품거래법을, 지급결제토큰에는 자금결제법을 각각 적용했다. STO를 제도적으로 허용하면서 금융회사들의 자금 조달이나 자산유동화에 STO가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본 금..

블록체인 2022.10.23

돈 탭스콧 글로벌 최고 석학과 국내 융합연구 최고 석학과 만남

등록 2022.10.19 11:50:47 기사내용 요약 한국미래융기원·한국과총 주최 토크콘서트 개최 "블록체인은 웹 3.0의 핵심기술, 한국이 SSI 실현 첫 국가가 되도록 관심"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블록체인 혁명' 저자이자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돈 탭스콧'(don tapscott)이 우리나라를 찾아 블록체인을 통해 디지털 미래 교육과 미래 일자리를 전망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미래융합기술연구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의 세계적 권위자인 돈 탭스콧을 초청해 '글로벌 리더와 함께하는 블록체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돈 탭스콧은 미래를 꿰뚫어보는 탁월한 통찰력을 가진 미래학자이자 세계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로 정평이 나 있다. '워..

블록체인 2022.10.20

불가리아의 키릴문자를 접하다 '숨겨진 글자'展, KF갤러리에서 개최

김경아 기자 abzeus@nate.com 승인 2022-10-15 20:02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와 주한불가리아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숨겨진 글자 (Hidden Letters)'展이 11월 18일(금)까지 서울 중구의 KF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숨겨진 글자'는 리딩 소피아 파운데이션(Reading Sofia Foundation)이 2018년 처음으로 시작한 야외 공공 프로젝트로, 불가리아 고유 문자인 키릴문자 형태로 제작한 벤치를 도심 곳곳에 설치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키릴문자를 접하도록 만든 것이다. 실내 공간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키릴문자 뿐 아니라 한글과의 교차 지점 또한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불가리아 문자가 지닌 예술성과 우..

크림대교 폭발, 트럭 폭탄 테러 아닐수도?…러 졸속 조사에 의문 증폭

YTN 원문 기사전송 2022-10-15 04:35 [앵커] 러시아는 크림 대교의 폭발이 민간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트럭 테러'라고 단정 짓고 보복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의 조사가 졸속으로 진행돼 폭발의 진짜 원인이 무엇이었는지조차 여전히 의문에 싸여 있습니다. 강성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러시아는 크림대교 폭발이 발생한 지 이틀 만에 우크라이나에 의한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트럭의 폭발물이 터지면서 다리 일부가 붕괴됐고 바로 옆 철교에도 불이 옮겨붙었다는 겁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지난 10일) : 매우 중요한 민간 기반 시설을 파괴하기 위한 테러 행위였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러시아는 용의자로 자국인 5명과 우크라이나인 또는 아르메니아인 ..

불가리아 정부, 러 소속 해커로부터 디도스 공격 당해

곽중희 기자 승인 2022.10.18 13:29 불가리아 "러시아 정부에 수사 요청하겠지만, 응하지 않을 가능성 높아" 불가리아 정부가 10월 15~16일 러시아 소속으로 추정되는 해커로부터 디도스(DDos) 공격을 당했다. 이번 공격으로 불가리아의 내무부, 국방부, 법무부, 헌법 재판소 등 여러 정부 기관이 타격을 받았다. 불가리아 정부는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공격이 국가의 기반을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불가리아 최고 검창총장 이반 계세프(Ivan Geshev)는 "정부 웹사이트뿐 아니라 불가리아 전체 인프라가 공격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소도 공격을 받았다. 검찰청은 왜 공격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불가리아 부검장인 보리슬라프 사라포프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러시아 마그니토고르..

보복폭격-12일) 크림대교 폭발물, 오데사항서 불가리아 운송? - 흑해 곡물 수출 괜찮을까?

이진희 기자 jhman4u@buyrussia21.com 승인 2022.10.13 14:17 러시아군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에 나토, 우크라이나 방공망 구축에 집중하기로 푸틴 대통령 "터키가 가스 허브될 수 있다", 가스프롬 "유럽 도시가 얼어붙을 것" 유럽연합(EU)는 최소 1만5천명의 우크라이나 군인을 훈련시키기로 했다. 나토(NATO)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은 앞으로 대공방어시스템 공급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해저가스관 '노르트(노드) 스트림'를 통해 유럽에 공급한 가스를 터키를 통해 제공할 수 있다며 공은 유럽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가 크림대교 폭발 사건에 사용된 폭발물이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서 불가리아로 운송됐다고 주장함에 따라 오데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