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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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132

정용진도 반한 '그 피자', 프랜차이즈 매장 열었다

'이태원 피자 맛집'으로 이름 알리고 프랜차이즈 사업 박차 3월 말 대구 수성구에 수성못점 오픈하며 서울 외 지역까지 사업 확장 머니투데이방송 임규훈 기자 입력 2022-05-02 15:05:35 이른바 '정용진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태원 피자 가게 '잭슨피자'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 등지에서 매장을 내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대구에도 지점을 냈다. 잭슨피자는 2015년 이태원 한강진역 인근에 문을 연 피자 매장이다. 미국 피자를 표방한 강렬한 맛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사업 이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피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좋아하는 피자 매장으로도 유명하다. 정 부회장은 그간 여러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슨피자와 연관된 게시물을 게시하며 잭슨..

오세훈 시장, 세계 태권도인 성지 국기원과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입력 2022.05.02 10:28 [파이낸셜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국기원은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시범단을 창단,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보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인 국기원을 활성화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나아가 태권도를 서울의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출처 : 파이낸셜뉴스 기사원문 : https://www.fnnews.com/news/202205021026148711

태권도 2022.05.03

태권도 배우고, 한식 맛보고…ADF, 외국인 韓문화체험 프로그램

송고시간2022-05-02 16:52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아시아발전재단(ADF)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태권도와 한지공예, 한식 조리 등 다양한 우리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2022 K-스테이(sta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세종학당재단, 태권도진흥재단과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태권도 기본자세 수련, 호신술, 태권체조 배우기 등 태권도 체험을 비롯해 한지공예 강의, 한지 부채 만들기, 한식 조리 등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5인 이상이 포함된 단체나 기관이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을 준다. shlamazel@yn..

태권도 2022.05.03

서울시, 국기원과 업무협약…태권도 관광 콘텐츠화 협력

입력 : 2022.05.02 06:00:02 서울시는 2일 시청에서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시범단을 창단,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태권도와 국기원을 활성화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태권도를 서울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2/05/386676/

태권도 2022.05.03

노르웨이, 한국 방문해 韓 K2 전차 수입 최종 조율

박대로 입력 2022. 05. 02. 09:52 기사내용 요약 한-노르웨이 제9차 방산군수공동위원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산 K2 전차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노르웨이 정부가 2일 한국을 찾아 최종 조율 작업을 한다. 방위사업청은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노르웨이 국방부 병기총국과 제9차 방산군수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 김생 방사청 국제협력관과 모튼 틸러 노르웨이 국방부 병기총국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한다. 의제는 K2 전차 수출을 위한 노르웨이 주력전차 사업을 비롯한 무기 체계 또는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노르웨이는 콩스버그 등 자국 방산업체의 한국시장 진출, 한국 방산업체와의 공동 개발 등을 요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는 동계 시험..

우크라 사태, 대만에도 파장?.."美, 자주포 판매 돌연 취소"

김철문 입력 2022. 05. 02. 13:16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미국 행정부가 앞서 대만 수출을 승인한 팔라딘 자주포의 판매를 돌연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미국이 대만과의 군사협력과 관련해 비대칭 작전의 우선 순위 조정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다. 2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대만군 측은 미 국무부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최근 155mm 팔라딘 자주포의 대만 판매 중단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대만군 관계자들은 최근 입법원(국회) 일부 위원들을 대상으로 이런 사실을 밝혔다고 연합보는 전했다, 이에 따라 대만 측이 팔라딘 자주포 관련 프로젝트를 오..

러시아, 우크라 옆 몰도바도 공격하나..외신 "9일 침공 예상"

박형수 입력 2022. 05. 03. 00:03 러시아가 자국 전승기념일인 9일에 맞춰 우크라이나와 루마니아 사이에 있는 인구 400만 명의 내륙국가 몰도바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미 몰도바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고 믿는다”는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러시아가 몰도바를 장악하면 우크라이나는 군사적으로 더 취약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1991년 옛 소련에서 분리·독립한 몰도바의 동부는 인구의 30% 정도를 차지하는 러시아어 사용자들이 92년 러시아군의 도움으로 내전을 벌여 트란스니스트리아(트리드네스트로비예)라는 이름으로 별도 독립을 선언했다. 인구 47만 명의 미승인국가인 트란스니스트리아에는 현재 150..

"중국인들 화났다" 돌연 자취 감춘 '이 여성' 무슨 일?

입력 2022. 05. 02. 16:51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애플도 감동시킨 ‘엄친딸’…이 분 때문에 중국인들 화났다?”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 2014년부터 디디추싱을 이끌어온 여성 총재 류칭 대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돌연 자취를 감췄다. 재벌 아버지로부터 기업 승계를 거부한 류칭 대표는 디디추싱으로 적을 옮긴 뒤 애플로부터 1조원이 넘는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이름을 알린 글로벌 '엄친딸'이다. 지난해 6월 나스닥에 기업공개(IPO)까지 성공시켰지만 최근 중국의 안보를 위협한다며 인민재판식 공격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2일 외신에 따르면 류칭 디디추싱 대표와 류칭의 아버지이자 중국 IT업체 레노버를 설립한 류촨즈가 최근 웨이보 게시글을 비공개 전환했다. 디디추싱에 대..

“새 먹거리 찾자” 코로나 엔데믹 준비하는 제약·바이오 기업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미국 시장 공략 SK바사, 독감·코로나19 동시 표적 백신 개발 SD바이오, M&A로 해외 시장 공략 속도 씨젠, R&D 투자 늘리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변지희 기자 입력 2022.05.02 15:15 국내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을 앞두고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급성장한 기업들은 그간 축적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백신·치료제 개발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들 역시 기존의 제품군을 확대하거나 새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나섰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코로나 이후에 대비하기 위해 경영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

[기획] 수입 유제품의 위협… 위기탈출 대책없나 (상)

안희경 기자 입력 2019.02.12 18:33 국내 유제품 소비 느는데 원유생산량은 감소 [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글 싣는 순서 (상) 수입 유제품에 잠식당하는 국내 유제품 시장 (중) 국산 유제품, 수입 유제품 이길 수 없나 (하) 국산 유제품 경쟁력 강화 위한 대책 없을까 국내 유제품 시장 2011년 356만톤에서 7년만에 20% 가까이 성장 수입 유제품 20%이상 대체한 꼴 EU·미국·뉴질랜드·호주 순 시장 개방 확대로 계속 증가할 듯 치즈 수입 물량은 2017년 12만5002톤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비단 치즈만의 문제가 아니다. 발효유, 조제분유 등 대부분의 유제품 수입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유제품 소비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같은 수입 유제품의 봇물 속에서 같은 기간 국내산 백색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