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피자 맛집'으로 이름 알리고 프랜차이즈 사업 박차 3월 말 대구 수성구에 수성못점 오픈하며 서울 외 지역까지 사업 확장 머니투데이방송 임규훈 기자 입력 2022-05-02 15:05:35 이른바 '정용진 맛집'으로 인기를 모았던 이태원 피자 가게 '잭슨피자'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벌이고 있다. 서울 강남 등지에서 매장을 내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대구에도 지점을 냈다. 잭슨피자는 2015년 이태원 한강진역 인근에 문을 연 피자 매장이다. 미국 피자를 표방한 강렬한 맛을 내세워 프랜차이즈 사업 이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잭슨피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좋아하는 피자 매장으로도 유명하다. 정 부회장은 그간 여러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슨피자와 연관된 게시물을 게시하며 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