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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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112

금산홍보대사 김태균, 인삼농가 살리기 프로젝트 참여

MBN TV2021.01.27 17:49 김태균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금산인삼농가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직접 금산인삼을 판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균은 "인삼은 정성이 없으면 키우기가 너무 힘든 품종이다. 6년간 정성으로 인삼을 키워오신 인삼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고, 예로부터 한구그이 대표적인 면역력 증진식품인 인삼을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직접 판매에 나서게 되었으며, 금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고품질의 인삼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태균이 참여하는 '금산인삼농가 살리기' 라이브커머스는 다음 달 3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출처 : MBN TV 기사원문 : ..

인삼 2022.02.07

불가리아 “북에 국경개방 촉구...외교활동 재개 희망”

김일억 선임기자 입력 2022.02.05 06:13불가리아 외무부는 4일 “불가리아는 정기적으로 북한 측에 국경 개방을 촉구하고 있다”고 RFA에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는 "북한에 선박 혹은 화물열차를 통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은 논의된 적 없다"면서도 국경 개방에 대해서는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불가리아 외무부 측은 또 "북한의 코로나19 관련 조치로 주북 불가리아 대사관이 임시 폐쇄됐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현지 외교활동을 재개하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일억 선임기자 kiu0712@naver.com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기사원문: https://www.spnews.co.kr/news/articleVie..

주한 벨기에 대사와 기념촬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기사입력 : 2022년02월04일 18:15 [서울=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프랑수아 봉땅 주한 벨기에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의용 외교부 장관. [사진=청와대] 2022.02.04 photo@newspim.com 출처 : 뉴스핌 기사원론: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204001051

코리아 ! 2022.02.06

5조달러 무역시장 열렸다…사실상 첫 한일 FTA

송민근 기자 입력 2022/02/02 17:08 15개국 RCEP 1일 발효 GDP 규모 전세계 30% 달해 韓 역내 수출 2% 증가 전망 아세안서 자동차 관세 철폐 日서 섬유·주류 세금 낮아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여부 양국 무역 주요 쟁점 될 듯 이달 1일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대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수출액을 늘리는 동시에 일본과 맺는 사상 첫 자유무역협정(FTA)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인구·교역·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블록에서 관세가 인하되면 한국 수출 증가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급망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RCEP를 체결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

기도로 회사를 운영하는가?

기도로 회사를 운영하는가? DOES YOUR BUSINESS HAVE A PRAYER? By Robert J. Tamasy "저 사업장에는 기도가 없어!" 누군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혹은 본인이 이런 말을 하거나 생각한 적이 있는가? 보통 이런 말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기는커녕 현상유지조차도 쉽지 않을 때 떠오르는 말이다. 기도조차 도움이 될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That business does not have a prayer!” Have you ever heard someone say that? Have you said or thought that yourself? Usually, a statement like this predicts the success – even s..

CBMC. 만나 2022.02.02

바이러스로 내성균·암세포 없애…’이이제이 치료법’ 뜬다

벨기에 연구진, 박테리오파지로 내성균 감염자 100명 이상 치료 美·캐나다 등 식품 가공 공장에서 식중독균·이질균 없애는 데 사용 브라질서는 뇌종양 걸린 생쥐에게 지카 바이러스 주사, 암세포 파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1.26 09:00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병원체가 이미 전 세계에 퍼져 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다. 2019년 전 세계에서 한 해 500만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이즈나 말라리아 사망자보다도 많다. 최근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된 사람을 바이러스로 치료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적군을 다른 적군과 싸우게 하는 이른바 ‘이이제이(以夷制夷)’ 치료 전략이다. 인간이 개발한 약은 갈수록 약효가 떨어지고 환경에도 해를 주지만 자연에서 데려온 용병(..

“김치만 먹냐”...중국서 한국인의 김치 밥상 화제

입력 : 2022.01.31 16:18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한국인의 밥상’ 문화가 때아닌 화제다. 중국의 대표적인 SNS 웨이보에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된 것인데, 특히 밥상 위 각종 김치 반찬이 중국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영상은 지난 30일 웨이보에 한 블로거가 공유한 직후 단 하루 만에 1억 7000만 건의 검색량과 28만 건의 ‘좋아요’, 약 7천 건의 댓글이 기록돼 인기 검색어 순위 상위에 링크됐다. 약 21초 가량으로 제작된 영상에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4인 가족의 평범한 식사 장면이 담겨 있다. 한국인의 시각에서는 평범한 한국 가정의 식탁 차림에 중국 누리꾼들이 주목한 것은 다름 아닌 다양한 종류의 김치 반찬이 상 위에 진열돼 있다는 점이었다. 실..

김치 2022.02.02

[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② 곽은주 김치명인을 만나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31 08:00 박소윤 기자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 한식대표 김치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식 소비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식이라고 생각한다’는 물음에 가장 많이 응답한 메뉴는 김치로, 무려 99.7%에 달했어요. 하지만 최근 김치의 위상은 예전 같지 않죠. 값싼 수입산 김치 때문에 외면받거나, 일본에 이어 중국과 ‘김치 원조국’ 전쟁을 치르며 그 역사를 의심받기에 이르렀어요. 자연스레 김치 소비량도 줄었죠. 어떻게 하면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김치의 역사부터 현재의 가치를 들여다보고, 미래 대안까지 제시해보기 위해 소년중앙이 광주광역시 김치타운..

김치 2022.02.02

日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제출(종합2보)

박세진 입력 2022. 02. 01. 19:33 추천 마감 시한 직전 유네스코에 전달..한일 역사 논쟁 격화 정부 "민관 합동 TF를 중심 체계적이고 전방위적인 대응 계획" (서울·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정빛나 기자 =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위해 1일 오후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추천서를 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열린 각의(閣議)에서 2023년 세계유산 등록을 위한 일본 후보로 사도 광산을 추천하는 방안을 승인한 뒤 추천서를 제출했다. 사도 광산은 일제 강점기에 다수의 조선인이 동원돼 가혹한 노역을 강요받은 현장이다. 일본 측은 대상 기간을 에도 시대(1603∼1867년)까지로 한정해 일제 강..

코리아 ! 2022.02.02

햄버거의 고향, 미국? 영국? 독일?

안지섭 기자 승인 2022.01.31 06:00 ‘김치’하면 한국이고, ‘스시’하면 일본이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음식의 이름을 검색해보면, 이 음식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음식들은 이름에 등장하는 나라와 실제 음식을 발명한 국가가 달라 우리를 놀라게 한다. 영국의 역사가 앨버트 잭의 책 『미식가의 어원사전』은 이름은 잘 알려져 있지만 출신지를 오해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감자 튀김이라고도 불리는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지지 않았다. 사실 프렌치 프라이가 발명된 곳은 이웃나라 벨기에다. 역사가들은 1680년에 벨기에 리에주 지역 인근 거주자들이 감자를 채 썰어서 기름에 튀겨 먹었다는 증거를 내놓는다. 그렇다면 벨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