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은 승인 2022.01.06 13:42 정부가 주도권 쥐고 추진 기대, 차기 정부 국정과제 반영에 역점 [스페셜타임스 최선은] 무주군이 새해에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 반영 등 정부안에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기로 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은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공감대 및 여론 형성에 주력한 데 이어 2022년의 경우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반영해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군은 그동안 정부와 정치권을 대상으로 설립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이 충분이 전달됐다고 보고 새해부터는 정부안에 입안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동력을 쏟아 붓겠다는 방침이다. 무주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가 무주에 설립되기 위해서는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