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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만 인제군의원,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 위촉 입력 2022.02.25 18:10 막중한 책임감으로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 위해 노력"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김상만 인제군의원이 강원도 내 정치인으로는 처음으로 태권도진흥재단 대외협력위원을 맡는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비롯해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 발전을 위한 대외 협력 추진과 자문역할에 김상만 인제군의원(제8대 전반기 의장)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김상만 의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강원도 내 스포츠인, 산하단체들과 함께 강원지역 관광과 스포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온 바, 국기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발전, 각계와 협력의 장을 여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위촉 배경을 전했다. 재선의 김 의원은 제8대 인제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2020년 도.. 2022. 2. 26.
美 캘리포니아·버지니아 이어 뉴욕도 ‘김치의 날’ 제정 편지수 기자 입력 2022.02.25 15:32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동부 뉴욕주의회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지난 17일(현지시간)처리됐다고 밝혔다. 김치의 날은 11월 22일로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국내에서 제정됐다. 미국 현지에서는 지난해 8월 23일 캘리포니아주, 지난 9일 버지니아주에 이어 뉴욕주가 세 번째다. 결의안은 뉴욕주에서 김치의 인기와 수요 및 수출 증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과 함께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며 2013년 유네스코가 김치 준비·보존과정인 김장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주의회는 김치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4∼5월경 공표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한국농수산식품유.. 2022. 2. 26.
100억 넘게 팔았는데…"썩은 김치 환불해달라" 홈쇼핑에 불똥 안혜원 기자 입력 2022.02.24 19:27 썩은 재료로 담궈 논란이 된 '한성식품 김치' 파문이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모회사인 한성식품은 물론이고 이를 판매한 홈쇼핑과 공급받은 기업들도 뒷수습에 분주하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NS홈쇼핑은 한성식품 김치 판매를 중단하고 구매한 고객이 원할 경우 환불 조치를 하기로 했다. 한성식품 자회사 '효원'에서 불거진 비위생 김치 제조 공정 의혹 때문이다. 한성식품은 총 4개 공장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충북 진천에 위치한 효원 공장에서 김치를 생산하는 과정이 공익신고자들에 의해 드러났다. 변색되거나 썩은 배추와 무에서 먹을 수 없는 부분만을 도려낸 뒤 김치를 생산한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출처 : 한경경제 기사원문 : https://.. 2022.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