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2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달라"…450개 기업 새 정부 과제로 꼽은 것은 방영덕 기자 입력 2022/03/10 12:01 대한상의, 기업들 의견 조사 '성장잠재력 회복' '공정한 경쟁환경' 등 중요 가치로 꼽아 국내 기업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에 대해 임기 중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할 가치로 '성장'을 제시했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성장잠재력을 회복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기 대통령 취임 즉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물가·원자재가 안정'을 꼽았다. ◆ 기업들 '성장잠재력 회복'이 급선무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선 직전 국내 기업 450개사를 대상으로 '새정부에 바란다 -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부가 임기 중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 할 가치로 꼽힌 항목은 '성장잠재력 회복·확충(76.9%)'이었다... 2022. 3. 11. 김치에 ‘태극마크’ 단다…중국산→한국산 둔갑 막아라 중앙일보 입력 2022.03.10 16:09 임성빈 기자 앞으로 국산 김치에는 ‘대한민국 김치’라는 공식 브랜드를 표시할 수 있게 된다. 김치에 대한 세계인의 사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국 시장에서 중국산 김치 등이 한국산으로 둔갑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대한민국김치협회는 ‘대한민국 김치’를 세계 각국에 상표로 등록하는 ‘국가명 지리적 표시제’ 신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리적 표시제는 ‘보성 녹차’ ‘순창 전통 고추장’처럼 특정 상품의 명성이 그 지역만의 특성 때문에 생겼다면 해당 원산지의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김치 중에선 ‘여수 돌산 갓김치’가 지리적 표시 상품으로 등록돼 있다. 이제는 여기서 나아가 국산 김치라면 ‘한국 김치’ 인증마크를 찍겠다는 이야기.. 2022. 3. 11. 세계태권도연맹-국기원, 글로벌 태권도 진흥·발전 위해 협력 송고시간2022-03-10 14:43 배진남 기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세계태권도연맹(WT)과 국기원은 10일 서울시 중구 WT 사무국에서 '글로벌 태권도 발전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하고 전 세계 태권도 진흥과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정원 WT 총재와 이동섭 국기원장이 서명한 합의서를 바탕으로 앞으로 양측은 국기원의 해외 승단업무 및 기타 해외사업을 WT 소속 국가협회와 긴밀한 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가협회 내 '무도위원회'를 둬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고 개인 사범들과의 협력을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기원 단증의 국제적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단증에 WT, 대륙연맹, 국가협회의 로고와 서명을 포함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WT 국가협회 대표들로 구성된.. 2022. 3. 11. 이전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