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2 세계 최초 해상도시, 부산 앞바다에 띄운다 이달 말 UN본부서 청사진 공개 최대 1만명 살 수 있는 인공섬 2030년 완공 목표로 추진 속도 해수면 상승에 대처 가능하고 에너지·식수 공급도 문제없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눈길` 박동민 기자 입력 : 2022.04.03 18:26:11 세계 최초로 추진되는 부산 해상도시 사업이 본격화한다. 부산시는 2030년까지 부산항 인근 바다에 인공섬 같은 것을 띄워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3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2차 지속가능한 해상도시에 관한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유엔인간정주계획)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 해상도시 개발 기업 '오셔닉스'는 전력과 물 조달 방법 등 부산에 건설할 해상도시의 구체적인.. 2022. 4. 4. 2022년 4월 3일 글로벌 코리안 / YTN korean https://youtu.be/Oe-jSGjUq2k 2022. 4. 4. K김치의 변신은 무죄...마시고 찍고 발라먹는다 입력 2022-04-03 16:13 김혜지 기자 소스처럼 찍어먹는 김치에서 버터처럼 발라먹는 김치까지…김치 변신은 무죄 K김치가 변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김치 인기도 상승해 관련 업계의 현지화 공략이 K김치 변신을 이끌고 있다. 덜 매운 김치 제품 출시와 할랄 인증 등 기존 전략을 벗어나 비건, 글루텐 프리 김치까지 개발하는 등 맛의 옵션을 늘리는 식이다. 여기에 소스, 버터 등 제형 변화를 꾀한 김치도 등장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치 수출량 증가로 세계 시장에서 김치 제품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 최근 관세청 집계 결과 지난해 김치 수출액은 1억 5992만 달러(한화 약 1907억 원)로, 2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코로나19가.. 2022. 4. 4. 이전 1 ··· 571 572 573 574 575 576 577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