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17

여에스더, 회사 연 매출 1000억 달성 비결?…유산균·영양제 사업 재조명 유수연 기자 승인 2022.04.05 08:45 박사 여에스더가 회사 연 매출 1000억 달성의 비결을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가 출연한다. 이날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 초석부터 다진 회사가 이제는 연 매출 1000억 원을 달성, 꾸준히 성장했다며 그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인재가 답이었다"며 남편 홍혜걸을 회사 성장의 숨은 조력자로 꼽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여에스더는 2살 연하의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그는 2009년 (주)에스더포뮬러를 설립, 대표 이사로 있다. 주력 상품은 유산균이며, 2020년 유산균.. 2022. 4. 7.
[북한정론] 김정은 對 윤석열(Ⅲ): 북핵해법은 ‘무용화’가 답이다 By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국민대 교수 - 2022.04.04 10:53 오전 북한이 지난 3월 24일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을 파기하고 미국 본토를 사정권으로 하는 장거리미사일(ICBM)을 고각 발사함으로써 북핵 문제는 또다시 시계 제로 상황으로 바뀌었다. 이는 낭만적 민족주의와 이상주의에 기초한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의 참담한 실패를 넘어 한반도, 동아시아, 국제비확산체제(NPT)가 새로운 차원의 위기 국면으로 진입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느냐” 여부를 떠나 핵을 개발하는 북한이 아닌, 핵·미사일을 실전배치하는 북한을 상대해야 한다. 이 같은 엄혹한 현실은 한·미가 기존의 방법이 아니라, 새로운 발상과 틀(frame)에 기초하여 대처해 나갈 것을 요구하고 .. 2022. 4. 5.
남양유업 M&A 소송 일정, 재판부 교체로 미뤄져... 26일 변론기일 재시작 양현석 기자 승인 2022.04.04 15:21 '백기사' 대유홀딩스 카드 무산된 홍원식 회장, 본사 출근하며 소송 준비 홍원식, 가처분 결정 연이은 패배... 남양유업 2년 연속 700억대 적자 한앤컴퍼니(한앤코)와 홍원식 회장 간의 남양유업 주식매매계약의 이행을 강제하는 소송 일정이 미뤄졌다. 업계에 따르면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첫 증인심문은 재판부 교체로 인해 연기됐고, 오는 26일 변론기일이 재개된다. 재판부 교체 사유는 지난 2월 진행된 법원 정기인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4일 열릴 예정이었던 증인심문에는 홍 회장이 신청한 함 모씨의 증언에 관심이 쏠렸었다. 함씨는 홍 회장과 한앤코를 연결해 준 인물로 남양유업 지분 매매에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현재 홍.. 2022.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