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0 韓경제 다시 뛰려면 '밑빠진 독' 국가R&D 기업에 직접 맡겨야 [톡톡! 경영인] 전범주 기자 입력 2022/04/10 17:02 최진식 신임 중견기업연합회장 한국경제의 허리에 활력 넣으려면 자산총액 5000억~1조원 사이의 한국 중견기업은 5500개 남짓 된다. 전체 기업 수로는 1.4%에 불과하지만 고용의 13.8%(158만여 명), 매출의 16.1%(770조원)를 담당하는 한국 경제의 허리다. 이병철·정주영 세대가 무주공산이던 한국 산업의 근간을 일궜다면 이후 중견기업 창업주들은 변방의 영역에서 세계적 기업을 키워낸 '살아 있는 전설'들이다. 이들의 연합체를 이끌게 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 신임 회장은 한국 경제의 비효율과 우리 사회의 불공정 이슈를 결국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책임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이 여전히 살아 있는 글로벌 중견.. 2022. 4. 12. 바이오헬스 분야 규제샌드박스, 사업화에 실질적 기여 못한다? 기사입력시간 22.04.12 05:40 입증보다 논란 최소화에 초점…보험수가도 실질적인 규제로 작용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바이오헬스 분야 주요 규제 이슈인 원격의료, 기기인증, 제조허가 등 부문에서 규제샌드박스의 한계가 명확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수가 책정 단계의 어려움으로 사업개시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가 벌어지는가 하면, 규제가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적용되면서 규제샌드박스에 의한 기업유인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취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바이오헬스분야 규제샌드박스' 외부용역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규제샌드박스 과제, 에너지>IoT>의료바이오 순…바이오헬스분야 가시적 성과 어려워 정부는 규제 재설계를 통한 4차 산업혁명의 선제적 대응과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 2022. 4. 12. 태권도진흥재단, 기획재정부 ‘통합공시 우수기관’ 선정 기사입력 2022.04.11 15:21:36 재단 창립 이후 최초…체육계 유일 우수기관 선정 태권도진흥재단이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시행하는 ‘2021년도 공공기관 통합공시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공시 내용에 대한 정확성과 투명성을 검증하고 있다. 2021년 점검에서는 348개 공공기관 가운데 태권도진흥재단을 비롯한 35개 기관이 우수공시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체육계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등 재단이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개혁 활동과 국민 알 권리 충족을 위한 투명한 정보 공개의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 내 41개 공시항목별 담당자를 지정해 .. 2022. 4. 12. 이전 1 ··· 553 554 555 556 557 558 559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