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09 中 한복 침략 대응, 궁궐서 보란듯 우리 맵시 촬영 라이프| 2022-04-19 05:30 한복모델 선발조직위, ‘궁궐의 여인’ 주제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중국의 한복공정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희궁에서 한복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2022 경희궁 한복 화보촬영의 컨셉은 전통과 현대 큰옷의 조화로 우리 복식문화의 계승보존과 발전을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조직위는 소개했다. ‘궁궐의 여인(Korean Ladies in Palace)’이라는 주제로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한복 화보촬영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한국대표 한복디자이너들의 작품한복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뽑힌 한복모델 수상자들이 궁궐을 배경을 포즈를 취했다. 경희궁 한복화보 촬영 영상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 2022. 4. 19. 15년 만의 종주국 개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21일 고양서 개막 송고시간2022-04-18 10:26 역대 최다 63개국서 선수 760명·임원 224명 참가…우크라 선수단도 방한 아시안게임 대표 강완진·곽여원 출전 한국은 12회 연속 종합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5년 만에 태권도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가 2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고양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제12회째인 이번 고양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2007년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열리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다. 이 대회는 2006년 서울에서 첫걸음을 뗀 뒤 2007년 인천에서 2회 대회가 열렸다. 2014년까지는 매년 치러졌고, 이후에는.. 2022. 4. 19. "한국어 열풍"..세종학당, 14년 만에 82개국 18배↑ 신효령 입력 2022. 04. 19. 07:00 기사내용 요약 세종학당 수강생, 2007년 740명 작년 8만1476명…110배 폭증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 열풍이 불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어에 대한 학습 열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학당재단에 따르면, 2007년 3개국 13곳이던 세종학당 수는 82개국 234개소(작년 6월 기준)로 18배 증가했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129개소, 유럽 55개소, 아메리카 34개소, 아프리카 12개소, 오세아니아 4개소가 분포돼 있다. K팝·드라마 등이 한류 열풍을 주도하면서 2017년 54개국 171개소에 이어 2019년 60개국 180개소, 2020년 76개국 213개소로 꾸준히 증가했다. 2007년 740명에 불과하던 세종학당 수강.. 2022. 4. 19. 이전 1 ··· 537 538 539 540 541 542 543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