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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계 3위 핵 보유국 우크라...미국이 원망스러운 이유 입력 2022.03.08 04:30 우크라이나 지금도 세계 25위 군사강국 소련 붕괴 후, 미국이 우크라 국방력 약화시켜 세계 3대 곡창지대 보유 등 농업도 강국 편집자주 오늘날 세계경제는 우리 몸의 핏줄처럼 하나로 연결돼 있습니다. 지구촌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 시사, 인물 등이 ‘나비효과’가 되어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곤 합니다. 인문학과 경영, 디자인, 사회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경제학자의 눈으로 세계 곳곳을 살펴보려는 이유입니다.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가 에 3주에 한 번씩 화요일 연재합니다. 생각보다 큰 나라 우크라이나 전 세계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초미의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전쟁은 단순히 양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니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세계가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2022. 4. 20.
반크, 200개 외신에 中 역사 왜곡 알린다 정승자 기자 (winLight@newscj.com) 승인 2022.04.18 19:36 中 정부, 동북공정 사업 펼쳐 반크, 史왜곡 반증사이트 개설 영문 반박문 메일 배포도 시작 [천지일보=정승자 기자] 반크가 한국에 특파원을 둔 200개 해외 언론에 중국의 역사 왜곡을 알리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18일 영문 사이트 ‘만리장성의 역설(greatwall.prkorea.com)’을 개설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게재했다. 중국 정부는 원래 6000㎞였던 만리장성의 길이를 2000년대 초반 2만 1196.18㎞까지 늘인 바 있다. 중국 정부는 만리장성을 한반도 평양까지 그려놓고 그 안에 포함된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를 자국 역사로 왜곡하는 이른바 ‘동북공정’ 사업을 펼친 .. 2022. 4. 20.
韓에 무기 요청한 우크라… 전차·헬기 잡는 ‘현궁·신궁’ 정부 “인도적 지원만” 입장에 수출은 어려울듯 김우영 기자 입력 2022.04.18 13:09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여러 경로를 통해 한국 정부에 국산 무기체계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한국에 무기 지원을 요청한 데 이어 이번엔 우크라이나 대사가 직접 국내 방산업체 방문을 추진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가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현궁’과 ‘신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궁은 휴대용 대전차 무기, 신궁은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로, 전력 열세인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효과적으로 대적할 수 있는 무기로 꼽힌다. 18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우크라이나 대사는 국내 방산기업 LIG넥스원(76,000원 ▼ 1,.. 202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