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16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새로운 42개 유전자 발견 출처 : 한국바이오협회 자료발간일 : 2022-04-14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새로운 42개 유전자 발견 - 새로운 치료제 개발과 발병 위험 예측에 기여 가능 - 김지운 연구원/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전세계 인구 중 1억 1,400만명 발병 예상 - 알츠하이머는 뇌에서 발병하는 퇴행성 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으로, 주로 인지장애를 일으켜 치매의 주요 원인(전체 치매의 55~70%)이 됨.1 - 전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5,000만명으로 추산2되며, WHO는 향후 2050년 전세계 1억 1,400만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질병의 막대한 위험에도 불구, 현재 미국에서 효능 논란이 있는 아두헬름(Aduhelm)을 제외하.. 2022. 4. 25.
외부 기술도 끌어쓴다… ‘바이오’에서 미래 찾는 화학업계 입력 : 2022-04-24 08:17 LG화학, SK케미칼 등 주요 화학기업들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에 주목하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대학, 연구소 등의 외부기관과 함께 새 기술·제품 등을 만드는 제도)은 물론이고 다른 기업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잇따라 바이오, 바이오… 20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넥스트(Next) 동력 사업’ 중 하나로 글로벌 신약을 앞세우고 있다. LG화학은 올해 초 ‘블루오션 시프트’ 전략을 통해 3대 신사업(친환경 소재, 전지 소재, 신약)의 매출을 3조원에서 30조원으로 10배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만 신약 연구·개발(R&D)에 3120억원 투자를 예고했다. SK케미칼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그린 소재와 바이오 사업으로의 전환을 핵심으.. 2022. 4. 25.
시총 기준 '글로벌 바이오 TOP 25'…삼바 13위·셀트리온 23위 mRNA 백신 플랫폼 기업·생명공학 연구 장비 기업 급성장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입력 2022.04.25 06:00 GEN이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글로벌 25대 생명공학 기업을 발표했다.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 조사에 비해 연구장비, mRNA 백신,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들의 성장이 나타났다. 글로벌 유전자생명공학 전문매체 GEN(Genetic Engineering & Biotechnology News)이 지난 3월 4일 시가총액 기준으로 글로벌 25대 생명공학 기업을 선정했다. 미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 12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중국이 3개로 뒤를 이었고, 한국 2개, 덴마트 2개, 독일·벨기에·스위스·인도·일본·호주 각 ..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