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런티어 코리아, 주한 대사관·인플루언서들과 '한강 플로깅' 자원봉사 펼쳐
정은 승인 2022.04.25 13:05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에 감사함을 느끼는 외국인들이 이에 보답하고자 지구의 날을 기념해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주한외국인자원봉사센터(Volunteer Korea, 이하 볼런티어 코리아)는 지난 22일 52번째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여러 주한 대사관 및 외국인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강에서 플로깅(Plogging ·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빅마블(800만명, 이하 유튜브 구독자 수) △나루(120만명) △김지나(50만명) 등 유명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 벨기에, 볼리비아, 엘살바도르, 독일, 니카라과,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주한 대사관 및 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 등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
2022.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