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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재단, 태권도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 12일 개막 뉴시스입력 2022.06.09 11:32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를 뮤지컬 공연으로 완성한 '태권, 날아올라'가 오는 12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태권도진흥재단, 전북도, 무주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구성됐다. 라이브㈜와 ㈜컬쳐홀릭이 제작한 재단의 태권도 문화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완성됐다. 공연 출연진에는 지난 2021년 미국 서바이벌 쇼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인 엄지민씨가 캐스팅됐다. 한국체육고를 배경으로 한 태권도 유망주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뮤지컬의 음악과 스토리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태권도 퍼포먼스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응환 이사장은 ".. 2022. 6. 10.
벨기에 국왕, 민주콩고 방문해 식민지 과거사 사과 "식민지배는 착취와 지배에 기반 둔 불평등한 관계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022-06-09 09:05 송고 벨기에의 필리프 국왕이 8일(현지시간) 과거 벨기에의 식민지배로 고통을 받은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를 방문해 사과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필리프 국왕은 민주콩고의 수도 킨샤사에서 벨기에가 민주콩고와 국민을 위해 진심으로 헌신해왔지만 "식민지 체제 자체는 착취와 지배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식민 통치기간은 온정주의, 차별, 인종차별주의로 특정지어지는 불평등한 관계였으며, 그 자체로 정당하지 못했다"며 "학대와 굴욕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그는 "콩코 첫 방문을 맞이하여 바로 이곳 콩고인들과 오늘날에도 고통 받는 사람들 앞에서 과거의 상처에 대해 나의.. 2022. 6. 10.
1위 질주 SSG, 감독과 코치 전원 찾아가서 '필승' 외친 곳은? 입력 2022. 06. 07. 09:14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시즌 개막이후 줄곧 선두를 달리고 있는 SSG의 코칭스태프가 휴일을 맞아 한꺼번에 구단주의 초대를 받았다. 정용진 SSG 구단주는 6일 밤 늦게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바로 SSG 랜더스 코칭스태프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사진이다. 정용진 구단주는 “랜더스 코칭스태프 용지니어스 키친 방문하셨습니다. 끝까지 팬들을 위해서 필승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을 달았다. 이 자리에는 프랭키 자문위원과 김민재 수석 코치, 조원우 벤치코치, 이진영 타격코치 김원형 감독 정경배 타격코치 조웅천 투수코치 등이다. 이들은 아마도 지난 6일 휴식일을 맞아 정구단주의 초청으로 용지니어스 키친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SSG는 개막 이후 지금까..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