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농산어촌 한마당, 천일염과 김치 관심 높았다
입력 : 2022.06.07 08:30 박효순 기자 천일염 안전성 증대 방안 5가지가 지난 3~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에서 소개됐다. 첫째, 함수(농축한 바닷물)의 청결도를 높이기 위해 필터링(여과)을 철저히 하고, 둘째, 천일염전에 생긴 이끼 제거를 위해 염전의 증발지를 목제 도구로 완전히 뒤집으며, 셋째, 염전의 밀대ㆍ운반 도구 등을 식품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만들고, 넷째, 염전 수로 재료로 녹 방지 기능이 있는 천연 목재를 사용하며, 다섯째, 염전 결정지의 바닥재로 장판 대신 타일(타일염)이나 친환경 바닥재를 쓰는 것이다. K-농산어촌 한마당은 헬스경향ㆍ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공동 주최한 박람회다.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은 ..
202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