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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전북의 창] 무주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한목소리

by KBEP 2021. 12. 11.

입력 2021.12.10 (07:44)

[앵커]

무주 태권도원 활성화와 태권도 위상 강화를 위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반려견의 활동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유진휘 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주 태권도원에 국제 태권도사관학교를 설립하자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시도협회 등은 무주 태권도원에서 회의를 열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정부와 정당, 제20대 대선 후보에게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양진방/대한태권도협회 회장 : "정부의 도움으로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이런 것을 만들면 앞으로 태권도 세계화의 요건, 큰 페달을 밟는…."]

임실군이 운영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반려견의 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운영하는 SNS 채널인 임실엔 TV에 탁월한 축구 실력을 자랑하는 반려견 레오의 활동이 조명받고 있습니다.

한때 유기견이었던 반려견은 현재 임실군 공무원이 키우고 있고, SNS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응원 댓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현확/임실군 농업축산과 주무관 : "얘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을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연말에서 내년 6월까지 연장합니다.

감면 희망자는 남원지역 농기계 임대사업소 4곳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유진휘입니다.
 
출처 : KBS NEWS
기사원문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4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