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ORITIES AND PERSONAL COMMITMENT
우선순위와 개인적인 헌신
By Rick Boxx
Mark Cuban, an American billionaire entrepreneur and one of the investors on the TV reality show, "Shark Tank," revealed his personal priorities when he criticized one of the entrepreneurs making a presentation to the experts, collectively known as the "Sharks." Cuban said he wanted the entrepreneur's commitment to his business to exceed everything else in his life.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이며 TV 리얼리티 쇼, “샤크 탱크”의 투자자 중 한 사람인 마크 큐반은 그의 개인적인 우선순위를 밝히면서 통상 “샤크”라고 알려진 예비 투자 전문가들에게 투자 유치를 위한 발표를 하고 있는 기업가들 중에 한 사람을 비판하였다. 큐반은 그 기업가의 사업에 대한 헌신이 그의 삶의 다른 모든 것을 능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Cuban pointed out when he built his first business, he went without a vacation for seven years! He also pointed to a time when his girlfriend told him he needed to choose her or the business. Cuban bragged that he chose the business.
그는 자신이 처음 사업을 일으켜 세울 때 7년 동안 휴가도 없이 지냈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자신의 여자 친구가 그에게 그녀 아니면 사업 중에서 하나를 선택을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던 때를 상기하면서, 큐반은 사업을 선택하였다고 자랑하였다.
An all-out commitment to work does not seem unusual to many people. They consider being a “workaholic” a virtue, not an indictment of misplaced or unbalanced priorities. They take pride in not missing a day of work, as well as foregoing days or weeks of vacation, even when they are rightfully entitled to them. In some cultures such devotion to work, perhaps even an obsession with it, is unheard of; midday siestas, even several-week holidays are common in some parts of the world. But in some Western societies an all-out, unreserved dedication to work is displayed like a badge of honor.
일에 총력을 다하여 헌신하는 것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들은 “일 벌레”가 되는 것은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부적절하거나 균형이 깨진 우선순위로 인한 폐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정당하게 주어진 몇 일 혹은 몇 주의 휴가를 포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어떤 문화 속에서는 그와 같이 일에 전념하는 것, 어쩌면 일에 미치기까지 하는 것에 대하여도 들어볼 수 없고; 한 낮의 씨에스타(낮잠), 심지어 여러 주의 휴가도 세상 어딘가에서는 보통 있는 일이다. 그러나 어떤 서구 사회에서는 일에 전적으로, 아낌 없이 헌신하는 것을 명예의 훈장과 같이 여긴다.
This is not to disparage people starting a business who for a period of time must sacrifice time and energy to ensure the new venture is firmly established. But after that, a time should come when the business owner or worker takes a well-deserved break from his or her labors. As Ecclesiastes 3 tells us,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a time to plant and a time to uproot…a time to tear down and a time to build…a time to scatter stones and a time to gather them….”
이 말은 사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사업이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한 동안 시간과 정력을 바쳐야 하는 사람들을 폄하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 후에는, 사업의 주인이나 직원이 일을 하면서 당연히 누려야 할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온다. 전도서 3장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
Work is a part of life, a very important part, but work is not life. When God declared, “You shall have no other gods before me.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f an idol in the form of anything in heaven above or on the earth beneath…” (Exodus 20:3-4), I am certain that He was including work and one’s business, because they also can become objects of worship.
일은 인생의 한 부분이고,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러나 일이 인생의 모든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 어떤 것의 형상도 만들지 말며 ” (출애굽기 20:3-4), 나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일과 사업도 우상이 될 수 있음을 포함하셨다는 것을 확신하는데, 일과 사업 역시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The Bible speaks to the “whole person,” viewing us as multi-faceted, relationship-oriented individuals that need to maintain priorities in proper order. When Jesus responded to a question, stating,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all your soul and all your mind” (Matthew 22:37), He was exhorting us to make God our foremost priority. Next He instructed that relationships – marriage and family in particular – are to hold the next level of importance: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thew 22:39).
성경은 “온전한 사람”을 표현하는데, 그는 우선순위를 적절하게 잘 지키는, 다양한 면을 가진, 관계 위주의 사람들로 간주한다. 예수께서 질문에 답하시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7)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우리의 가장 으뜸가는 우선순위로 삼도록 간곡히 권하셨다. 다음에 하나님은 관계들 – 특별히 결혼과 가정 - 이 그 다음 수준의 중요성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다: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9).
Without question, work is a very significant element in our daily lives. Through it we earn the provisions for our daily needs, and what we do vocationally can give us much satisfaction and fulfillment. However, the Bible exhorts us to maintain a broader view of our lives. In Luke 9:24-5 Jesus taught,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will save it. What good is it for someone to gain the whole world, and yet lose or forfeit his very self?"
의문의 여지 없이, 일은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벌고, 그리고 우리가 직업적으로 하는 일은 우리에게 많은 만족과 성취감을 줄 준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가 인생에 대하여 더 넓은 시야를 유지하도록 촉구한다. 누가복음 9:24-5에서 예수님은 가르쳐주시기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Mr. Cuban, without question, has proved to be an extremely successful business leader and entrepreneur. But at what cost? Many in the business world presume success requires putting the business above all else. The Scriptures tell us God has a better plan: God, family, and then work.
큐반씨는 의심할 여지 없이 매우 성공한 사업의 리더이고 기업가이다. 그러나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였을까요? 사업 분야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공을 하기 위하여 사업을 다른 어떤 것보다 상위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더 좋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고 말씀해주시는데: 하나님, 가정, 그리고 그 다음이 일이다.
Copyright 2015, Integrity Resource Center, Inc. Adapted with permission from "Integrity Moments with Rick Boxx," a commentary on issues of integrity in the workplac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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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at do you think of the famous entrepreneur’s recommendation to make our commitment to business or work greater than anything else in our life? Explain your answer.
유명한 기업가가 우리의 삶 가운데 사업이나 일에 대한 헌신을 다른 어떤 것보다 많이 하라고 권고한 것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답을 말해보세요.
2. If we are not to make devotion to our work paramount in our lives, how do you think we can maintain a proper balance – especially when demands on our time and energy in the workplace become great?
우리가 삶 가운데 우리의 일에 대한 열심을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적절한 균형 – 특히 직장에서 우리의 시간과 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질 때 – 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3. Do you agree with the idea that work in itself can become a kind of god, an object of worship, or an idol? Why or why not?
일 그 자체가 일종의 신, 숭배의 대상, 혹은 우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의합니까? 동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4.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riorities in life, both professionally and personally? Do you have a particular approach or strategy for ensuring those priorities stay in the right order?
당신은 직업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삶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설명합니까? 그러한 우선순위들이 올바른 순서를 유지하도록 어떤 특별한 방법이나 전략을 갖고 있습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Psalm(시) 127:2, Matthew(마) 6:19-24; Ephesians(엡) 2:10; Colossians(골) 3:17,23; 2 Timothy(딤후) 3: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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