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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에서는 어떠한 보물도 거둘 수 없다

by KBEP 2015. 11. 9.

NO GOLD TO BE GLEANED FROM GOSSIP

가십에서는 어떠한 보물도 거둘 없다

 

By Robert J. Tamasy

 

When managers and supervisors are surveyed about the most pervasive problems they must deal with in the workplace, one that typically ranks near the top is gossip. one definition for gossip is “idle talk or rumor, especially about the personal or private affairs of others.” So the focus of gossip in the workplace is not team-building.

관리자들과 감독관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직장에서 다루어야 하는 일들 중에 가장 만연되어 있는 문제에 대하여 조사를 하면, 통상적으로 가장 상위에 있는 것은 가십(소문, 수다, 험담)이다. 가십에 대한 하나의 정의는 쓸데 없는 이야기나 소문인데, 특별히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이거나 사적인 일들에 관한 이다. 그러므로 직장에서 가십에 열중하게 되면 팀을 결집시키지 못한다.

 

The content of such gossip can range from job performance to workplace attire to “office politics” to speculating on behind-the-scenes relationships between colleagues. In many cases, none of these discussions contribute to higher levels of productivity or camaraderie. But that does not diminish the temptation to share juicy secrets about other staff not present to hear what is being said about them.

그러한 가십의 내용은 업무처리에서부터 근무 복장, “사내 역학관계”, 동료들간의 은밀한 배후관계에 대한 추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대화는 어떠한 것도 높은 수준의 생산성과 동지애에 기여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자리를 함께 하지 않은 다른 직원에 대한 흥미진진한 비밀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 대하여 무슨 말들을 하고 있는지 듣고 싶은 유혹은 사라지지는 않는다.

 

“You will never guess what I just heard about…!” “Did you know that … and her husband are having problems?” “I was talking to Jim yesterday, and he told me that … is on the verge of being terminated.” “Have you noticed Marvin has been acting strangely lately? Do you think he might be drinking again?” Have you heard examples of “information sharing” like these? How do you feel when you hear them?

“… 대하여 내가 방금 무슨 말을 들었는지 짐작도 못할걸” “… 그녀의 남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 “어제 짐과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해고 직전이래.” “마빈이 요즘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는 것을 보았어? 그가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고 생각해?” 이와 같은 정보 나눔 예들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들었을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People often talk about being overloaded with work, but some still find time to talk behind their coworkers’ backs. Perhaps speaking disparagingly about others helps to enhance their self-esteem. Or it might be the appeal of possessing “inside information” others do not have; if you fail to share it, how will they know you have it, right?

사람들은 종종 업무가 과중하다는 말을 하지만, 그래도 어떤 사람들은 동료 직원들의 등뒤에서 이야기할 시간은 갖는다. 어쩌면 다른 사람들을 폄하하면서 말하는 것이 그들의 자존심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갖지 않은 내부 정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것을 나누지 않는다면, 당신이 그것을 갖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는가?”

 

Rarely, if ever, does gossip have positive value. It diminishes the object of the conversation, and the end result may also diminish the reputation of the one offering negative comments. Here are some insights about gossip and the wayward tongue, along with warnings presented in the Bible:

가십이 긍정적인 가치를 갖는 일은 매우 드물다. 그것은 대화의 목적을 희석시키고, 그리고 최종적인 결과는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의 명성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 여기에 가십과 멋대로 말하는 혀에 관한 통찰을 성경에 있는 경고와 함께 적어본다:

 

Gossip reflects a lack of good judgment. Just because we know – or suspect – something about another person, that does not mean we have an obligation to express our suspicions to others. The tongue of the righteous is choice silver, but the heart of the wicked is of little value. The lips of the righteous nourish many, but fools die for lack of judgment(Proverbs 10:20-21).

가십은 판단력이 좋지 않음을 나타낸다. 단지 우리가 다른 사람에 대하여 어떤 것을 안다 혹은 의심한다 이유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혹을 표현해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느니라 ” (잠언 10:20-21).

 

Gossip destroys trust. Sometimes a colleague will share information in private, trusting that information will be kept in secret. A decision to be indiscreet and pass that information to others can forever destroy a professional or personal relationship. “A man who lacks judgment derides his neighbor, but a man of understanding holds his tongue. A gossip betrays a confidence, but a trustworthy man keeps a secret(Proverbs 11:12-13). “A perverse man stirs up dissension, and a gossip separates close friends” (Proverbs 16:28).

가십은 신뢰감을 무너뜨린다. 가끔 어떤 친구가 사적으로 정보를 나누면서, 정보의 비밀이 지켜질 것이라고 믿는다. 신중하지 못하여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로 결정은 영원히 직업적인 혹은 개인적인 관계를 무너뜨린다.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잠언 11:12-13). “패역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하느니라” (잠언 16:28).

 

Gossip can sometimes wound more deeply than a physical weapon. The old saying, “Sticks and stones may break my bones, but words will never hurt me,” is untrue. Often the damage resulting from harsh, uncaring, or even thoughtless comments can result is significant emotional, relational and even spiritual injury. Reckless words pierce like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Proverbs 12:18).

가십은 때때로 물리적인 무기보다 깊은 상처를 낸다. 속담, “막대기와 돌은 뼈를 부러뜨릴지 모르지만, 그러나 말은 결코 나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말은 맞지 않는다. 종종 거칠고, 무정한, 혹은 생각이 없는 말이 초래하는 것은 심각한 정서적인, 관계적인 그리고 심지어 영적인 상처이다.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2:18).

 

Gossip, even if unintended, can bring consequences greater than ever imagined. Even if our motives are not to cause harm to someone, recklessly expressed words can prove to be surprisingly destructive. “Consider what a great forest is set on fire by a small spark. The tongue also is a fire, a world of evil among the parts of the body. It corrupts the whole person, sets the whole course of his life on first, and is itself set on fire by hell” (James 3:5-6). “He who guards his lips guards his life, but he who speaks rashly will come to ruin” (Proverbs 13:3).

가십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생각한 것보다 결과를 초래할 있다. 우리의 동기가 어떤 사람에게 해를 주려는 것이 아니더라도, 아무렇게나 뱉은 말은 놀라울 만큼 파괴적이라는 것을 있다.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야고보서 3:5-6). “” (잠언 13:3).

 

© 2015.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is book,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has just been re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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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ite: www.cbmcint.org  Please direct any requests or change of address to: jmarple@cbmcint.org

 

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Have you found gossip to be a problem where you work, either at present or in the past? If so, explain some of the difficulties or conflicts that gossip can produce.
당신이 일하는 곳에서 현재든 혹은 과거든 가십이 문제임을 알게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가십이 일으킬 있는 어려움이나 갈등 가지를 말해보세요.



2. Why do you think that having to deal with gossip is such a common challenge in a workplace setting?   

가십을 다루어야 하는 것이 직장이라는 환경 속에서 그렇게 일반적인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3. If you find yourself in a meeting with fellow workers and the topic of discussion turns into gossip, how do you typically react? Do you find yourself participating in it, do you just quietly listen, or do you take some form of action to discourage the person or persons involved in gossiping? Explain your answer.

만약 당신이 동료 직원들과 회의를 화제가 가십으로 바뀌는 것을 발견하면, 통상적으로 어떻게 대응합니까? 당신 자신이 거기에 참가하거나, 그냥 조용히 듣거나, 혹은 가십에 참가한 사람 혹은 사람들을 막는 어떤 형태의 행동을 취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4.
What guidelines – that you have adopted personally or taken from the Bible – could you use in attempting to stop an exchange of gossip? Do you think it is even your responsibility to discourage people from gossiping about other people? Why or why not?

어떤 지침 당신이 개인적으로 선정하였거나 혹은 성경으로부터 가져온 가십을 주고 받는 것을 중단하기 위하여 사용할 있을까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 험담하는 것을 막는 것이 당신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ad more about this subject, consider the following passages:

 

Proverbs 4:24, 10:19,32, 12:6,23, 15:1,4, 16:23,28, 17:28,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