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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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만나

유럽CBMC 주간뉴스 2012년 9월 24일

KBEP 2012. 9. 26. 10:34



마중물 147호(2012.9.24)

2012년

VCBMC 한국 대회 참석 소감

vCBMC 한국 대회를 참석한 후...



안녕하세요. 

현재 런던 VCBMC 을 섬기는 손명준입니다. 

저희 VCBMC 런던은 이번 2012 여름에 처음으로 CBMC 한국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CBMC 대회를 참여 하면서 느낀점을 짧게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VCBMC 런던은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은 것 같습니다. VCBMC 런던은 2009 년에 런던CBMC와 유렵 CBMC의 많은 도음으로 창립되었으며, 하나님의 손길로 지금까지 런던에서 자리를 잡으며, 더욱 더 비전을 세워나가고 있었습니다. 3년 이란 짧은 시간에, CBMC 대회에서 저희 공동체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3,500 명이 모인, 어마 어마한 장소에서, 상상도 못할 많은 인원 가운데에 저희 젊은이들 16명을 보내주시고, 격려해주신 유럽, 런던, 밀라노, 바르셀로나 CBMC 지회들에계신 회원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2012년 한국대회가 CBMC 한국의 60 주년 기념 대회이었으며, 깊은 의미가 담겨져있던 모임이였던것 같습니다. 60년.. 한국에서는 환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자주 듣는 catch-phrase 로는 인생의 하프타임 (half-time) 이라고도 합니다. VCBMC 가 한국 CBMC 에 하프타임에 참여하였다는 사실에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인생의 Half-time.. 지난 60년을 바라보며, 새롭게 시작되는 인생의 후반… 어쩌면 한국 CBMC의 세롭게 시작되는 후반이였다고 봅니다. 그 가운대 VCBMC 가.. 젊은 청년들이.. 다음 세대의 일꾼들이, 함께 참여하며 이 새로운 공동체에 대해서 소개를 하게 되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대회를 통해 많은것을 깨닫게 되었지만, 제일 크게 깨닫게된것은 하나님께서 CBMC 를 사랑하시며, 이 공동체 가운데서 계획을 세우신다는 사실이였습니다. CBMC 의 미래 가운대 VCBMC 와 CBMC 또는 젊은 파란들이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다고, 또는 이렇게 나가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가.. VCBMC 런던, CBMC 유럽, 파란회.. 또는 앞으로 있을 VCBMC 밀라노, 바르셀로나, 파리 등등.. 모든 지회들이 함께 손을 모아, 마음을 합하여 기도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대회를 마친 후, 예전부터 저희 위해 Vision trip 을 준비하신 많은 CBMC 회원들이 계셨습니다. 그분들 통하여 ‘헌신’ 이라는 의미가 무엇인지 더욱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헌신하시는 많은 모습들을 보게되었습니다. 유럽과 또는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이 시간과 물질, 또는 집까지 마련해 주시며 저희를 섬기시는 모습들 보면서 큰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VCBMC 런던의 많은 회원들도 저처럼 감동을 받았다고 나눴습니다. 그전에는 한번도 만난적도 없었지만, 사랑과 열정이 넘치게 배려해주시며 섬겨주시는 많은 분들을 통해 CBMC 의 Network 공동체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놀라운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Vision trip 을 통하여 한국의 슬프고, 고통스러우면서도 정말 멎진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되며..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들을 보며.. 지금 한국의 대단한 모습과 발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국에서 자라온 교포로서는 새롭게 한국을 보게되는 시간이였습니다. 도전이 되며 영국에있는 한국인으로서 더욱 더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따르며 주님이 원하시는 비전을, 개인또는 공동체로 이뤄어 나가야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많은 CBMC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처음 부터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기도해 주신 유럽 CBMC 의 회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계속 저희를 격려해주시며, 저희를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저희를 위해 섬기신 것 처럼 저희도 이 다음 세대에 있을 파란 또는 이 다음의 VCBMC 와 CBMC 위해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얼마나 축복을 받은 공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게된 후, VCBMC런던 이 축복을 계속 나눠야한다고 믿고있습니다. VCBMC 런던의 비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회원들을 계발하며, 그 재능들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더욱 더 믿음 안에 있는 리더들을 배출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언제나 저희를 위해 기도하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신 CBMC 유럽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드립니다. 다음 대회때는 CBMC 유럽과, VCBMC 유럽이 꼭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런던 VCBMC 손명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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