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CBMC 한국 대회 참석 보고
안녕하세요!
지난 8/15-22 사이에 진행된 VCBMC 사역과 관련된 간단한 내용 알려드립니다.
* 이번 여행에 참가한 회원들은 런던회원을 중심으로 바르셀로나, 밀라노, 독일에서 참여하였으며, 8/15-17 한국대회 참석하여, 전체대회 마지막날 손명준 회장께서 런던 VCBMC를 소개하고, 둘쨋날 오전에는 파란모임에서 강의와 조별모임에 참석해서 후배들과 교제하였습니다.
둘쨋날, 오후 선택별 강좌 시간에는 VCBMC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손명준회장, 노윤주부회장, 강성원 형제를 포함한 3명이 소개하는 시간에 참여해서 소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머지 회원들은 '가델' 'CBMC 대학' '포럼' '리더쉽강의' 를 분산해서 참여함으로 CBMC안에 진행되고 있는 사역에 대해서 소개받고, 저녁 9시 전체 모임을 마친 이후 VCBMC 전체 회원들이 모여서, 각자 선택강좌에서 보고온 내용을 나누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CBMC의 정체성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과 북미주 지역에도 VCBMC를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8/18 - 19 까지 제주도 여행과 20일 부산, 거제도 포로수용소, 김영삼 생가방문, 21일은 울산과 경주를 방문하여 산업시설과 유적지를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지회, 부산지회 cbmc 회원들의 섬김으로 숙소와 식사 여행에 필요한 모든 안내를 해 주시므로, vcbmc회원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8/22은 서울로 돌아와 저녁시간에 예성회관 사장님의 섬김으로 약 60 여명이 모여서 식사하고, vcbmc의 출발과 한국 vcbmc 모임을 위해 장차 어떻게 진행해야 할 것인지 대화하는 좋은 시간을 가지면서 전체 공식적인 일정은 마무리 하였습니다.
박래창중앙회 회장님이하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고 말씀하셨고, 대회 이후 다른 모임에서도 vcbmc에 대한 화제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손제열 차세대팀장님, 김항제 회장님, 강규형 회장님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손제열팀장님은 유럽회원들 7-8명을 자택으로 초대하여 숙박을 제공해 주시고, 한국대회 이동에 필요한 차량과 여행 가운데 필요한 비용도 원격 지원해 주셨습니다.
강규형회장께서도 바쁜 일정 가운데 제주까지 함께 여행하며, 버스를 준비해 주실 뿐 아니라 함께 동행해서 교제해 주셨습니다.
강규형 회장께서는 앞으로 vcbmc를 위한 멘토로서 적극적인 역활을 감당하시기로 하셔서, 커다란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김항제 회장님께서도 직접 가이드까지 하시며, 한국 역사를 비롯한 발전상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파트를 통채로 제공해 주신 조학봉 회장님과 여행 가운데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신 김태현 사역실장님의 수고를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 강대중, 손병길, 문광순 회원께서 런던 회원들의 비행기 티켓 경비의 50% 지원해 주셨으며, 대회장에서 만난 김두한 유럽총연직전 회장님과 소피아 지회 박종태 회장님께서도 각각 한화로100만원씩 (합계200만원) 지원해 주셨습니다. (200만원은 보관중이며 vcmbc를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외에도 기도와 관심, 설레임으로 섬겨주신 많은 분들이 있지만 일일이 다 소개하지 못해 죄송하기만 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광순 유럽차세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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