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RE YOU AFRAID OF?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By Robert J. Tamasy
Oct. 31 marks the annual observance of Halloween in the United States, when millions of children – and some men and women – put on costumes that range from cartoon and TV characters to witches and ghosts. For many people, it seems their objective is to appear as frightening as possible.
10월 31일은 미국에서 할로윈을 경축하는 날인데, 이날 수백만의 어린이들 – 그리고 여러 성인 남녀들 – 이 만화와 TV 캐릭터로부터 마녀와 유령의 형상에 이르는 옷을 입는다. 많은 사람들에게, 될 수 있는 대로 무시무시하게 보이는 것이 그들의 목적인 것 같다.
We do not need Halloween, however, to experience fear. Everyday life and work can be scary enough. Whether it involves the threat of earthquakes, hurricanes and tsunamis, or more constant worries caused by an uncertain world economy, there is much that can make us fearful and anxious.
하지만, 우리가 두려움을 경험하기 위하여 할로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매일의 삶과 일이 무서움을 주고도 남는다. 그것이 지진, 허리케인과 쓰나미가 주는 위협이든, 불확실한 세계경제로 인하여 초래되는 지속적인 걱정이든, 우리를 두렵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들은 많이 있다.
In recent days, fear has influenced sharp ups and downs of the stock market, for example. Whether the market rises or falls on a particular day often has less to do with what is actually happening at that moment than what the so-called “experts” project – or fear – will occur in the foreseeable future. News reports, even rumors, can cause chaos among investors all around the world.
요즈음에 두려움은, 예컨대, 주식시장의 급격한 등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 시장이 어떤 특정한 날에 상승 또는 하락하는 것은 실제로 그 시점에 발생하는 일과는 대개 관련이 덜하고 오히려 소위 “전문가” 예측 – 혹은 우려 – 하는 것이 가까운 장래에 일어나게 된다. 뉴스 보도, 심지어 소문도 전 세계 투자자들 가운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Each of us experiences fear from time to time. What are you most afraid of: The prospect of losing your job? Worries about a dramatic decline in business – or not having business rebound sufficiently after a downturn? Having a colleague chosen for a coveted promotion instead of yourself? Not being able to keep pace with a very formidable competitor? Losing a key staff member – or not being able to hire a suitable replacement for someone that has already left your team?
우리 각자는 때때로 두려움을 경험한다. 당신은 무엇을 가장 두려워합니까? 직업을 잃게 될 가능성입니까? 사업의 극적인 하락 – 또는 하강 후에 충분히 반등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걱정입니까? 한 동료가 당신 대신에 갈망하는 진급을 한 것입니까? 아주 무시무시한 경쟁업체와 나란히 어깨를 겨루지 못하는 것입니까? 핵심적인 직원을 잃는 것 – 또는 이미 당신의 팀을 떠난 어떤 사람에 대하여 대치할 만한 적절한 사람을 채용할 수 없습니까?
When we recognize circumstances are beyond our control and undesirable outcomes loom, fear can become a natural response. But what if we could have confidence that circumstances were under control, being guided by someone with our best interests in mind? Would that minimize – or even eliminate – fear you are experiencing? Take a look at several things the Bible has to say about fear and how we should deal with it:
상황이 우리의 통제 밖에 있고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가 어렴풋이 나타나는 것을 알았을 때, 두려움은 자연스러운 반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상황이 통제가 되고, 그 상황을 우리에게 가장 이로운 것을 생각하는 어떤 사람이 인도하고 있다는 믿음이 있다면 어떠할까요? 그것이 당신이 겪고 있는 두려움을 최소화 – 혹은 제거도 – 하여 줄까요? 성경이 두려움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과 우리가 어떻게 그것을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몇 가지 사항을 살펴보자:
We are not alone. When confronting difficult times, or anticipating adversity, one of our greatest fears is in having to deal with those circumstances alone. God has promised those trusting in Him that He will always be with them, whether they are in the workplace, traveling, at home, or anywhere they go. “So do not fear, for I am with you; do not be dismayed, for I am your God. I still strengthen you and help you; I will uphold you with my righteous right hand” (Isaiah 41:10). “God has said, ‘Never will I leave you; never will I forsake you’” (Hebrews 13:5).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거나 역경이 예상될 때,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 중에 하나는 그러한 상황을 혼자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을 믿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직장에 있든, 여행 중이든, 가정이나 그들이 가는 어디에 있든 그분은 그들과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We have a guide through difficult times. It is comforting to be accompanied by someone that is familiar with the environment and context of challenges we are facing, just as a shepherd knows the sometimes dangerous terrain where he leads his sheep.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Psalm 23:4).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지날 때 인도자가 있다.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과 문제의 맥락을 잘 알고 있는 어떤 사람과 동행하는 것은 위안이 되는데, 마치 목자가 자신이 양들을 이끄는 곳에 있는 위험스러운 지형을 알고 있는 것과 같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편 23:4).
Fear is not our only option. Trusting in God’s providence, protection and provision can give us assurance that no matter how daunting the present or future may seem, we do not need to be overcome by fear or despair. “For God has not given us a spirit of fear but of power and love and self-control” (2 Timothy 1:7).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Matthew 11:28).
두려움 만이 우리의 유일한 선택사항이 아니다. 하나님의 섭리, 보호 그리고 공급하심을 믿는 것은 현재와 미래가 아무리 기죽게 하는 것 같아도, 우리는 두려움이나 절망으로 인하여 넘어지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디모데후서 1:7).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태복음 11:28).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A veteran journalist for 40 years, he is the author of Tufting Legacies (iUniverse);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NavPress). For more information, see www.leaderslegacy.com or his blogs, www.bobtamasy.blogspot.com and www.bobtamasy.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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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As you think about issues facing you at work today – or this week – what is it that you are most afraid of? What, if anything, can cause sleepless nights for you?
오늘 – 또는 금주 – 직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 당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있다면 무엇이 당신을 잠 못 들게 합니까?
2. Do you agree with the view that fear can exert a strong influence in workplace decisions that we make? Why or why not?
두려움이 직장에서 우리가 내리는 결정에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견해에 동의합니까? 동의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3. How do you typically respond whenever you feel afraid, whether in a business or professional context, or in dealing with personal or family issues?
사업이나 전문직 맥락에서든, 혹은 개인적이거나 가정 문제를 다루든, 두려움을 느낄 때는 언제나 통상적으로 어떻게 반응합니까?
4. Which of the biblical perspectives on fear presented in this “Monday Manna,” if any, is most meaningful or helpful for you? Explain your answer.
오늘 “월요만나”에서 제시한, 두려움에 대한 성경적 견해 중에 어느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가장 의미 있고 도움이 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review additional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Proverbs(잠) 3:5-6, 16:4,9, 20:24; Jeremiah(렘) 29:11-13; Matthew(마) 8:23-27, 14:22-31; Hebrews(히)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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