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을 기념한 케냐의 ‘마이-오바마’ 폰
최초의 흑인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25달러짜리 야구모자에서 유명 디자이너들이 내놓은 45달러짜리 티셔츠에, 펜과 가방 등 아주 많다. 물론 미국 얘기이다. 그러나 미국뿐 아니라 오바마 아버지의 고향인 케냐에서도 역사적인 오바마의 취임을 기뻐하고 있다.
케냐의 무명 회사인 마이폰(Mi-Fone)에서 오바마폰, ‘마이-오바마(Mi-Obama)’를 출시했다.
뒷면에 ‘오바마’ 이름과 오바마의 유명한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버락 오마바가 취임 후 곧 케냐를 방문할 것이라는 기대로 이 휴대폰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오바마는 128 x 128화소 디스플레이, FM 라디오 등 아주 단순 기능들을 탑재한 휴대폰으로, 가격은 3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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