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경제뉴스 (9/24 - 9/30)

독일 주요경제뉴스 (9/24 - 9/30)

 

                                                주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제공

○ 독일 금속 노조 (IG Metall), 전세계적인 금융난에도 불구하고 3백 5십만명 직원들의 8% 임금인상 고수. 고용주측 이를 거부

○ EU, 중국산 멜라민 (Melamin)함유 유제품 수입 금지시킬 계획

○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 (IAB)보고, 독일 실업자 보조비용 2004년 이후 2백 50억 유로 절감. 실업자 한명당 지원 비용 연간 7%, 17,900유로까지 절감되었음. 호경기, 실업자 감소, 노동시장 개혁등이 원인

○ 독일, 원자재 수입비용 2007년과 비교 40% 증가. (석탄 68,4%, 원유 35% 천연가스 21,9% 구리 1% 증가) 독일 산업 연합회 (BDI) 조사, 2002-2007년 사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150,000개 일자리 삭감.

○ 어류 정보 센터 (FIZ) 보고, 독일인들 생선 및 해산물 소비 계속 증가. 2007년 일인 평균 16,4 Kg 소비. (2006년 15,4 Kg) 알래스카 연어, 청어, 참치, 대구 선호, 소비의 3분의 2이상 차지 

○ 독일 국민은행 (Volksbanken) 및 저축은행 (Sparkassen), 리만 사태로 인한 피해 속출. 450개 저축은행들의 손해 약 3억 유로. DZ 은행, 리만사와의 거래로 인한 피해 3억유로 예상. WGZ 조합은행, 약 5천만 유로 피해 예상

○ 연방 통계청 보고, 유가하락에도 불구 9월 생계비 8월과 비교 0,1%만 하락. 난방유 가격은 1,5%까지 하락하였으나 소비자들은 전기 및 가스비를 더 많이 지출. 식료품비는 전체적으로 하락

○ 독일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 (IAB)평가, 2009년도 독일 노동시장 4년만에 실업률 다시 증가할 것. 실업자수 증가 및 고용 감소 예상 

○ 부동산 은행 HRE (Hypo Real Estate) 파산 직전 구제. 연방 정부 및 은행들 3백 5십억 유로를 HRE에 분할 지원키로 함. 첫번째 지원금 1백 40억 유로는 은행 60%, 정부 40% 분담. 두번째 지원금 2백 10억 유로는 정부 단독으로 지원. HRE의 국유화는 예상되지 않음.  

○ 연방정부, 현재 세계적 경제금융위기와 관련 독일 내년 경제성장률 인하조정(현재 1.2%) 불가피 입장 표명 (DW 11 HB 3)

 - 10월 16일 정부공식 경제성장 전망 발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