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요경제뉴스 (9/17 - 9/23)
주 독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제공
○ 포르쉐 (Porsche), VW지분 35,14%으로 인상 및 통제권 인수. 벤델린 비데킹 (Wendelin Wiedeking) 포르쉐 사장, VW 지분 50%이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 VW법 (VW Gesetz)를 둘러싼 정치적 싸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 지난 8월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 하락으로 독일내 인플레이션 3,1%로 하락. 유럽 중앙은행 (EZB), 물가상승 장기적으로 2%선으로 유지 노력
○ 미, 휴렛 패커드사 (Hewlett Packard) 25,000개 일자리 폐쇄
○ 메르켈 (Merkel) 총리, 자녀양육비 (Kindergeld) 인상할 계획. 자녀 한명당 10유로인상 164유로로 올리는 방안 모색.
○ 보험회사 TK (Techniker Krankenkasse), 인터넷 보험회사 IKK-Direkt사와 2009년 초 합병 계획. 합병으로 인해 TK는 BARMER사를 제치고 독일 최대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임.
○ KfW 은행, 파산한 리만사에 송금 경위 관련 이사단 멤버 페터 플라이셔 (Peter Fleischer), 데틀레프 라인베르거 (Detlef Leinberger), 및 리스크콘트롤링 담당부서장 라이너 하르트예 (Reiner Hartje) 면직. KfW가 리만사에 후원한 금액은 총 5억 3천 6백만 유로로 추정됨. 지난 월요일 리만사에 송금한 금액 역시 당초 알려진 3억 유로가 아닌 3억 5천만 유로에 이름.
○ 미 정부, G7국가들에게 금융난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자국내 은행들을 위해 수십억을 보조할 것을 촉구. 연방 정부, 독일은 4개 은행 (IKB, WestLB, BayernLB, SachsenLB)에 대한 구조책이 이미 이루어졌으며 또한 독일의 상황은 미국과 다르다며 이에 소극적 입장 보임. 메르켈 (Merkel)총리, 금융시장의 더욱 강화된 통제 촉구.
○ 사민당 (SPD), 내년부터 연료 절약형 환경친화 자동차 (소형, 중형) 구매에 있어 1800유로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
○ 함부르크 세계경제연구소(HWWI), 09년 경제성장 전망 기존 2.2%에서 1.9%로 하향 조정. 에센 RWI 경제연구소, 2.2%에서 1.7%로, 킬 세계경제연구소 2.1%에서 1.9%로, 할레 경제연구소 2.3%에서 1.8%로 낮춤.
○ 세계(141개국) 경제자유도지수(EFW) 랭킹: 홍콩 1위, 독일 17위로 경제자유 제약 심화 추세
○ ALDI와 LIDL 독일 대형할인마트체인, 영국 시장 진출 성공. 경제불황 가운데 영국 중산층이 애용
○ 금속노조(IG Metall),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8% 임금인상 요구 고수
○ 베를린 대학 재정문제로 15000 학생 수 감축 사태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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