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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필터’를 갖는 일의 중요성

by KBEP 2008. 9. 15.

THE IMPORTANCE OF HAVING THE RIGHT ‘FILTER’
올바른 ‘필터’를 갖는 일의 중요성
By: Robert J. Tamasy

There used to be a saying, “Pictures don’t lie.” In reality, that statement itself is false. A skilled photographer can create a variety of unusual effects to distort images. As one example, positioning someone in the foreground and the Eiffel Tower in the distant background could make it appear in a photo as if that person were holding the celebrated landmark between his or her thumb and forefinger.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전해지고 있다. 사실 그 자체는 틀리는 말이다. 기술이 좋은 사진사는 형상을 왜곡하기 위하여 다양한 특수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한 예로 누군가를 전면에 그리고 에펠탑을 후면 멀리 놓음으로써 그 사람이 그 유명한 역사적 건조물을 그의 혹은 그녀의 엄지와 검지 사이에 붙잡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Today, through the use of special graphics software, photographic images can be manipulated in many ways, even to the extent of placing individuals alongside people they have never met, or showing them in locations where they have never been. By using such software, a trained computer technician could take the image of an Egyptian pyramid and make it appear to be sitting on the floor of America’s Grand Canyon, or balanced atop the Great Wall of China.
오늘날 특수 그래픽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사진으로 찍은 형상을 여러 방식으로 조작할 수 있는데, 심지어 사람들을 전혀 만난 적이 없는 사람들과 함께 있도록 하거나 그들이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곳에 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정도로 조작한다. 그러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숙련된 컴퓨터 기사는 이집트 피라미드 형상을 가져다가 미국 그랜드 캐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중국의 만리장성 위에 균형을 잡고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One common – and more legitimate – tool for creating a variety of photographic effects is the lens filter. There are many types of filters that can produce a variety of results: starbursts or crisscross lights at night, distinctive soft‐focus effects, or a simple colored tint giving a photo a vintage appearance. Regardless of which filter is used, these can affect how we view the image captured through the lenses.
다양한 사진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하나의 공통적인 – 그리고 좀 더 적합한 – 도구는 렌즈 필터다. 여러 종류의 필터가 있어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는데, 야간의 폭발 혹은 교차 광선, 특이한 연초점 효과, 혹은 사진이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단순색조 등과 같은 것이다. 어떤 필터를 사용하였든지 이러한 것들은 렌즈를 통하여 잡은 형상이 우리에게 어떻게 보이는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Recently I saw a documentary that discussed a different kind of “filter” – the worldview that we use every day, consciously or not, to interpret what we see and hear, and in a general sense, govern how we approach life. Our individual worldviews help to shape our values and establish our priorities. They also influence how we react to situations and events that occur in our lives every day.
최근에 나는 다른 종류의 “필터” – 우리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매일 적용하며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해석하고, 그리고 일반적인 의미로 우리가 어떻게 삶에 접근하는지를 좌우하는 세계관 – 에 대하여 토론하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우리의 개인적인 세계관은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고 우리의 우선순위를 확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것은 또한 우리가 매일 삶 가운데 발생하는 상황과 사건에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영향을 준다.

This is how C.S. Lewis, the British celebrated thinker, scholar and author, described his own worldview, the spiritual filter that governed his life: “I believe in Christianity as I believe that the sun has risen; not only because I see it, but also because by it I see everything else.” Lewis was saying that upon discovering what he understood to be the truth, it colored – or filtered – every aspect of his life. Someone else expressed this thought in a slightly different way: “Once you see the truth, you cannot un‐see the truth.”
이것은 영국의 유명한 사상가, 학자이며 저자인 C.S. 루이스가 그의 삶을 좌우하는 정신적 필터인 자기 자신의 세계관을 어떻게 묘사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말이다: “나는 해가 떠 있는 것을 믿는 것처럼 기독교를 믿는다. 내가 그것을 보기 때문에 믿을 뿐만 아니라 내가 그것을 통하여 다른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믿는다.” 루이스는 그가 진리라고 이해하는 것을 발견하는 순간 그것은 자신의 삶의 모든 면을 채색 – 혹은 여과 – 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다른 어떤 사람은 이 생각을 약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였다. “일단 진리를 보게 되면 진리를 안 볼 수 없다.”

What is the filter that you utilize as you experience and observe life around you, drawing conclusions about what you see? Whether we realize it or not, we all employ such “filters” – they consist of the beliefs that motivate us, affecting the goals we seek to achieve, values we hold most important, and the biases that we form over the years. Here are some things the Bible says about a worldview anchored in a strong faith in God:
당신 주변의 삶을 체험하고 바라보면서 당신이 보는 것에 대하여 결론을 이끌어내는데 사용하는 필터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우리 모두는 그러한 “필터”를 사용하는데 – 그것은 우리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가치, 그리고 우리가 여러 해에 걸쳐 형성한 성향에 영향을 준다. 여기에 성경이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에 뿌리박고 있는 세계관에 대하여 말씀하여 주시는 몇 가지 사항이 있다.

God has a plan. Those who believe in God and seek to faithfully follow Him can trust that He has a clear, specific plan for every aspect of their lives.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declares the Lord, ‘plans to prosper you and not to harm you, plans to give you hope and a future’” (Jeremiah 29:11).
하나님은 계획을 갖고 계시다.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충성스럽게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 분이 그들의 삶 모든 면에 대하여 명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있음을 믿을 수 있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 (예레미야 29:11).

God is in control. Even in those times that seem most desperate, that appear most hopeless, God is still actively working to fulfill His purpose – in keeping with the best interests of His people. “And we know that in all things God works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him, who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Romans 8:28).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가장 절망적이고 가장 희망이 없어 보이는 때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그 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 자기 백성에게 최고의 유익을 보장하여 주려고 – 적극적으로 일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그분의 뜻을 따라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루는 줄을 압니다” (로마서 8:28).

God knows what is best. We may strategize carefully, confident that we know what to do, but God often will overrule, guiding us toward even better outcomes than we could have hoped or imagined.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하나님은 무엇이 최선인지 아신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전략을 세우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안다고 자부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종종 우리를 능가하시어 우리가 바라거나 상상한 것 보다 더 좋은 결과에 도달하도록 인도하신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앞길을 계획한다 해도 그 걸음은 여호와께서 이끄신다” (잠언 16:9).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e is the author of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10 Proven Principles for Developing People to Their Fullest Potential (Nav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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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How would you define the term, “worldview”? In light of your definition, how would you describe your personal worldview?
“세계관”이라는 말을 어떻게 정의합니까? 당신이 정의한 것에 비춰, 당신의 개인적 세계관을 어떻게 표현하고자 합니까?

 

 

2.In what ways do you think your thoughts, attitudes and actions are shaped by your worldview? Explain your answer.
당신의 생각, 태도 및 행동은 어떤 방식으로 당신의 세계관에 의하여 형성된다고 생각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3.What is your reaction to the statement by the late C.S. Lewis about how his trust in the essentials of Christianity influenced how he looked at and perceived life and the world around him?
고 C.S. 루이스가 기독교의 본질에 대한 그의 믿음이 어떻게 그가 삶과 그의 주변 세계를 바라보고 느끼는지에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하여 한 말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4. Do you think that having a strong faith in God should make a major difference in how we approach our work, our family life, our involvement as citizens of our communities and cities, even the activities that consume our leisure time? Why or why not?
하나님에 대하여 강한 믿음을 갖는 것은 우리의 일, 가정생활, 공동사회와 도시에 시민으로서의 참여, 심지어 우리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활동에 어떻게 접근할지에 큰 차이가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거나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some other passages that concern this topic, turn to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Job(욥) 42:2,10‐15; Psalm(시편) 10:1, 11:4‐7, 100:1‐2; Proverbs(잠언) 3:5‐6, 16:4, 21:1; Isaiah(이사야) 2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