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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에 대한 긍정적 견해

by KBEP 2008. 9. 1.

POSITIVE PERSPECTIVES on PEER PRESSURE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에 대한 긍정적 견해
 
By: Robert J. Tamasy

As I was growing up, I was often reminded me of the dangers of “peer pressure” – being influenced negatively by individuals that habitually made poor decisions and practiced unacceptable behavior. “You should not hang around with someone like that,” my parents warned me. Peer pressure, it seemed, was a bad thing.
나는 성장하면서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사회적 압력”이 주는 위험성 – 습관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하고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일 – 에 대하여 나 자신에게 종종 주의를 환기시키곤 하였다. “그와 같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아야 한다”고 부모님들은 나에게 경고하였다. 동료집단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압력은 나쁜 일인 것같이 보였다.

Years later, however, I realized that peer pressure can also be a good thing. It depends on who you choose to associate with. This is true for every area of life – work, play, health, even spirituality. For instance, during my 10-year newspaper career, it was extremely helpful to spend time with people that I admired as writers, editors and photographers. I tried to emulate some of their skills, and they encouraged me and provided helpful feedback. If you desire to build a successful career, whether in sales, management, law, accounting, education or medicine, it would be good to spend time with people that have established strong track records in that field.
하지만 여러 해가 지난 후 나는 동료집단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압력이 또한 좋은 일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은 우리가 누구를 선택하여 사귀는가에 달려 있다. 이것은 삶의 모든 분야 – 일, 운동, 건강, 심지어 영적인 것 – 에 대하여 그러한 것이 사실이다. 예를 들면 내가 10년에 걸쳐 신문 일을 하고 있는 동안 작가, 편집인, 사진작가로서 내가 경탄하여 마지않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나는 그들이 가진 기술 몇 가지를 따라 해보려고 하였고, 그들은 나를 격려하고 도움이 되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우리가 영업이든, 경영, 법률, 회계, 교육이나 의학이든, 성공적인 진로를 구축하기 원하면 해당 분야에 우수한 경력을 쌓은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When I was learning to play tennis, it became obvious I needed to play against people that were better than I was. I could watch their techniques, and their play challenged me to raise my level of performance. While I have never truly excelled at the sport, competing with better players has motivated me to do better. This principle would apply whether your interest is in painting, golf, gardening, stamp collecting, hiking, music, cooking or some other hobby.
내가 테니스를 배울 때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상대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나는 그들의 기술을 관찰할 수 있었고, 그들이 하는 경기는 나의 경기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도전을 주었다. 나는 사실 그 운동경기에서 남을 앞선 적이 없었지만 나보다 잘하는 선수와 경합을 함으로써 더 잘 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받았다. 이 원칙은 우리의 관심이 그림, 골프, 정원관리, 우표수집, 하이킹, 음악, 요리 혹은 다른 어떤 취미에 있든 관계 없이 적용된다.

Recently I read an article reporting that a strong, positive social network is conducive to better physical and emotional health. People living in isolation and loneliness, according to a study, had a nearly 400 percent higher risk of early death. Conversely, people who had the support of peers – spouses, companions, friends, confidants and coworkers – were far better equipped for overcoming severe health problems.
최근 나는 강력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네트워크가 좀 더 양호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보도 기사를 읽었다. 고립되어 외로움 가운데 사는 사람들은,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요절의 위험성이 거의 400% 더 높았다. 반대로 동료집단 – 배우자, 동반자, 친구, 믿을 만한 벗과 동료 직원 – 의 지원을 받는 사람들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극복하는데 훨씬 더 잘 준비되어 있었다.

Since we all are multi-faceted beings, tapping into the positives of peer pressure also benefits us spiritually. Over the past 30 years it has been my privilege to enjoy the friendship of many men and women that have been very devoted to living out their faith in God. They have demonstrated that the spiritual journey is not just acquiring information and knowledge, but also learning how to integrate beliefs and values into the way we conduct our lives every minute of every day.
우리 모두는 다양한 면모를 가진 존재들이므로 동료집단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압력의 긍정적인 면이 우리에게 영적으로 유익함을 준다. 지난 30년 동안 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헌신된 삶을 사는 많은 사람들과 우정을 나누는 특권을 누려왔다. 그들은 영적 여정을 통하여 단지 정보와 지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믿음과 가치관을 매일 매 순간 우리가 삶을 영위하여가는 방식에 어떻게 통합시키는지를 보여주었다.

This is why the Bible states,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Hebrews 10:24-25). Here are some other thoughts on peer pressure from the Bible:
이 때문에 성경은, “또한 우리는 사랑과 선한 일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로 돌아봅시다.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들 스스로 모이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오히려 서로 권면합시다…” (히브리서 10:24-25)라고 말씀하신다. 여기에 동료집단으로부터 오는 사회적 압력에 관하여 성경에서 인용해온 몇 가지 다른 생각들이 있다.

Choose the right peers. We undoubtedly will be affected to some extent by those we associate with – therefore we need to be selective about the people that occupy our time. “A righteous man is cautious in friendship, but the way of the wicked leads them astray” (Proverbs 12:26).
올바른 동료집단을 선택하라. 우리는 의심의 여지 없이 우리가 사귀는 사람들에 의하여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하여 선별적이어야 한다. “의인은 그 이웃을 바른 길로 이끌어 가지만 악인은 이웃을 방황하게 한다” (잠언 12:26).

Choose the qualities we want our friends to have. What traits are you looking for when you form a friendship? Just as paint will rub off when it is wet, the character qualities of people we associate with will rub off on us – for good or for ill. “He who walks with the wise grows wise, but a companion of fools suffers harm” (Proverbs 13:20).
우리의 친구가 갖추기 원하는 성품을 선택하라. 우정을 만들어 갈 때 우리는 어떤 특성을 추구하는가? 물감이 물에 젖으면 번지듯이 우리가 사귀는 사람들의 인격이 –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 우리에게 번진다. “지혜로운 사람들과 동행하는 사람은 더욱 지혜로워지지만 어리석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람은 망하게 된다” (잠언 13:20).

Choose the qualities you would like others to see in you. Since we are bound to be influenced by the company we keep, if we determine in advance the characteristics we want to cultivate in our lives, we can choose our friends and close associates to help us in developing those qualities. As someone has said, “It’s hard to soar like an eagle when you spend your time with turkeys.” “A violent man entices his neighbor and leads him down a patch that is not good” (Proverbs 16:29).
다른 사람들이 당신 안에서 발견하기 원하는 성품을 선택하라. 우리는 함께 하는 동반자에게 영향을 받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삶 가운데 배양하기 원하는 특성을 먼저 결정하면 우리는 친구와 가까운 친지들을 선택하여 그들이 우리가 그러한 특성을 개발하도록 돕게 할 수 있다. 누군가 이야기한 것처럼 “칠면조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독수리처럼 날개 쳐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난폭한 사람은 그 이웃을 꾀어내어 좋지 못한 길로 끌어간다” (잠언 16:29).

 

Robert J. Tamasy is 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for Leaders Legacy, Inc., a non-profit corporation based in Atlanta, Georgia, U.S.A. He is the author of Business At Its Best: Timeless Wisdom from Proverbs for Today’s Workplace (River City Press) and has coauthored with David A. Stoddard, The Heart of Mentoring: 10 Proven Principles for Developing People to Their Fullest Potential (Nav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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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Can you think of a personal example of negative peer pressure, when someone had a detrimental influence on your career or some other area of your life? Describe that situation and the effects it had on you. How did you deal with it?
당신은 개인적으로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압력의 부정적 사례, 즉 누군가 당신의 진로나 삶의 다른 분야에 해로운 영향을 준 일이 생각납니까? 그 상황과 그것이 당신에게 준 영향을 묘사하여 보세요. 어떻게 그것을 처리하였습니까?

 

 

2. Before considering this Monday Manna, had you thought of “peer pressure” in positive terms? If so, how have you benefited from the influence of one of your peers?
이번 월요만나를 묵상하기 전에 “동료집단으로부터 받는 압력”을 긍정적인 의미로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동료집단 중 한 사람의 영향으로 인하여 어떤 혜택을 받았습니까?

 

 


3. We often gravitate toward people with whom we share common interests and complementary personalities. But have you ever tried to select friends on the basis of character traits or personal qualities that you admire? Why or why not?
우리는 종종 공통적인 관심사와 보완적 인격을 함께 나누어 가진 사람들에게 끌린다. 그러나 당신이 흠모하는 특성이나 성품을 기준으로 친구를 선택하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그렇게 하거나 하지 않은 이유는?

 

 


4.  How much do you value the influence of peers as it relates to your spiritual life – if at all? Explain your answer.
당신의 영적 삶과 관련하여 동료집단의 영향력에 얼마나 많은 가치 – 있다면 – 를 부여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some other passages that concern this topic, turn to the following passages(관련성구):

Proverbs(잠언) 14:7, 15:22, 18:24, 22:24-25, 27:9,17; Ecclesiastes(전도서) 4: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