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A POWERFUL TOOL FOR PRODUCTIVITY
기쁨: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강력한 도구
By: Sergio M. Fortes
For many people, Monday actually starts for them on Sunday night. In my country, Brazil, at about 10 p.m. on Sunday, when music signals the end of many popular TV programs, many viewers automatically shift their thinking to Monday, often costing them valuable sleep.
많은 사람들에게 월요일은 사실상 일요일 밤에 시작된다. 우리 나라, 브라질에서는 일요일 밤 10시경 음악이 여러 인기 TV 프로그램의 종료를 알릴 때, 대다수 시청자들은 자동적으로 생각을 월요일로 바꾸면서 종종 소중한 수면을 빼앗기기도 한다.
Thinking about Monday and work often raises negative ideas of suffering, stress and dissatisfaction. The question is: “Why does work generates so little joy for many people?” Restaurants around the world use the slogan, "Thanks God it’s Friday." Why not, “Thanks God it’s Monday?"
월요일과 일을 생각하면 흔히 고통, 스트레스와 불만족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른다. 문제는 “어째서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만들어 주지 못하는가?” 이다. 전 세계 음식점들은 “하나님 오늘 금요일이 되어 감사합니다”. 라는 표어를 사용한다. 왜 “하나님 오늘 월요일이 되어 감사합니다.” 라고 하지 않을까?
Associating work with hardship and punishment is a tremendous misunderstanding, perhaps born out of the idea that with humankind’s fall in Eden, work became cursed – meaning it became difficult, and often unpleasant. When the first couple deliberately opposed God’s plan they were banished from the Garden, condemned to a life of hard labor: “And to Adam he said, ‘Because you have listened to the voice of your wife and have eaten of the tree of which I commanded you, 'You shall not eat of it,' cursed is the ground because of you; in pain you shall eat of it all the days of your life ” (Genesis 3:17).
일을 고생이나 형벌과 연관시키는 것은 굉장한 오해인데, 아마도 에덴에서 일류가 타락하여 일이 저주를 받게 되어 – 일이 어렵고, 대개 재미없게 되었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 같다. 그 최초 부부가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반대하였을 때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고, 일평생 힘든 일을 해야 하는 심판을 받았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창세기 3:17).
Maybe that is the reason joy is so uncommon in the workplace. There are even ideological views that keep the workplace from being a cheerful place. “The place where bread is won is sacred,” some people affirm. “Much laughter, little wisdom,” others say. However, joy and productivity need not be mutually exclusive. Some global companies have increased prominence and productivity by deciding to motivate employees to work joyfully. Some of them actually have been encouraged to work with their newborn children alongside; others work with their favorite pet under the table.
어쩌면 그것이 일터에서 기쁨이 그처럼 흔하지 않은 이유일 것이다. 심지어 일터가 즐거운 곳이 되지 못하게 하는 이념적 견해도 있다. “빵을 얻는 장소는 신성하다,”라고 어떤 사람들은 단언한다. “웃음이 많으면 지혜가 없다,”라고 또 다른 사람들은 말한다. 하지만, 기쁨과 생산성은 서로 배타적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 어떤 세계적인 회사들은 직원들이 기쁨으로 일하도록 동기부여를 하기로 결정함으로써 탁월성과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그들 중 어떤 회사들은 실제로 신생아를 곁에 두고 일하도록 배려를 하여 주고, 다른 어떤 회사에서는 애완동물을 책상 밑에 두고 일을 한다.
Overload, various pressures, demanding goals and tight deadlines are fuel workplace stress and inhibit the practice of joy at work. But for those who consider sadness incompatible with joy, Henri Nouwen's observation is relevant: “Joy and sadness are not exclusive. I discover joy in the middle of sadness. I dare even to say: 'My grief was the place where I found my joy’.”
과중한 업무, 갖가지 압박, 주어진 목표와 촉박한 마감시간 등은 일터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키고 일을 즐겁게 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슬픔이 기쁨과 양립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헨리 누웬의 관점은 관련성이 있음을 말해준다: “기쁨과 슬픔은 배타적이지 않다. 나는 슬픔 가운데서 기쁨을 발견한다. 심지어 나는 감히 이렇게도 말해본다: ‘나의 슬픔은 내가 기쁨을 발견하였던 곳이다’.”
The Bible celebrates work. Jesus said, “My Father works up to now, and I also work.” Talking about his daily business, the apostle Paul – even when imprisoned – recommended, “Rejoice in the Lord! Again I say, rejoice!” (Philippians 4.4). Facing the daunting task of the reconstruction of Israelite nation, Nehemiah reminded the people, “The joy of the Lord is your strength” (Nehemiah 8:10b).
성경은 일을 찬미한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고, 그리고 나도 또한 일한다”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일과에 대하여 말하면서 사도 바울은 –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도 – 권고하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내가 다시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빌립보서 4:4). 이스라엘 국가의 재건이라는 벅찬 일을 앞에 두고 느헤미야는 사람들에게 상기시켰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 힘이다” (느헤미야 8:10b) .
The cultivation of joy in the marketplace could be a powerful tool of increasing productivity if the CEO could turn a tired face into a genuine smile; if customers were welcomed with a sincere joy, and not with the insincere smiles; if the one that serves the table did so with real joy and not a concern for the size of the tip; if leaders led with real joy and not a lust for power.
사업장에서 기쁨을 조장하는 것은, 경영자가 지친 얼굴을 진정한 웃음으로 바꿀 수 있다면, 고객을 진실하지 못한 미소가 아닌 진실한 기쁨으로 맞아 준다면, 식탁에서 봉사하는 사람이 팁의 액수와 상관 없이 진정한 기쁨으로 봉사를 한다면, 지도자들이 권력욕이 아닌 진정한 기쁨으로 이끌어 간다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I know a businessman who carried out his job with joy for more than 70 years. Every workday was like a party for him. While doing his tasks, he hummed and made jokes with the customers. Many people said they entered his store feeling sad and were uplifted by his joy. He loved his work so much, he never took as much as a week for vacation. Even on the eve of his death he arrived at his job as usual – with great joy. This businessman was my father!
나는 70년 이상 자신의 일을 기쁨으로 해온 한 사업가를 알고 있다. 일하는 매일이 그에게는 하나의 파티와 같았다. 일을 하는 동안에 그는 콧노래를 부르고 고객들과 농담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가게에 슬픈 마음으로 들어와서 그의 기쁨으로 인하여 기분전환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을 너무 사랑하여 휴가로 일주일 이상을 보낸 적이 없었다. 그의 임종 전날에도 그는 평상시처럼 – 큰 기쁨을 가지고 일터에 왔다. 그 사업가는 나의 아버지다!
Determine that from today on, everything you do will be done with joy!
오늘부터 당신이 하는 모든 일을 기쁨으로 하겠다고 결심하라!
Sergio Fortes is an attorney and consultant in logistics and transportation in Sao Paulo, Brazil who understands very well the challenges and stresses of the 21st century business and professiona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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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y do you think so many people view their work as drudgery, finding little satisfaction or fulfillment in it?
어째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고된 일로 간주하고 그 안에서 만족과 성취감을 찾지 못한다고 생각합니까?
2. What do you think is the difference – if any – between “joy” and “happiness”? Does feeling joyful mean you always have to feel happy? Explain your answer.
“기쁨”과 “행복” 의 차이 – 있다면 – 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기쁘게 느낀다는 것이 항상 행복하게 느낀다는 것을 의미합니까? 답을 말해 보세요.
3. How would you describe your own job today: Do you find consistent joy in what you do, or do you find mostly frustration, aggravation, discontent and stress?
오늘 당신의 일을 어떻게 표현합니까? 당신이 하는 일에서 끊임없이 기쁨을 발견합니까? 혹은 대체로 좌절감, 짜증, 불만족과 스트레스를 발견합니까?
4. What steps could you take, starting today, to begin experiencing – and demonstrating – more joy about your work? If you took a more joyful approach to your work, what difference might it make for your coworkers, employees, customers and suppliers?
일에 대하여 더 많은 기쁨을 체험하려고 – 그리고 나타내려고 – 당신은 오늘부터 어떤 단계를 밟고자 합니까? 하는 일에 좀 더 기쁨을 갖고 다가가면 동료들, 직원들, 고객들이나 공급 거래처들에게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some other passages that concern this topic, turn to the following(관련성구):
Psalm(시) 35:9; Isaiah(사) 61:10; Romans(롬) 15:13; Philippians(빌) 2:14-18;
1 Thessalonians(살전)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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