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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힘이 나온다

by KBEP 2008. 4. 21.

THERE IS POWER IN EMPOWERING OTHERS
다른 사람에게 힘을 실어줌으로써 힘이 나온다
By: Jim Mathis

 

 


My wife, Louise, and I were out of town for a few days. When we returned and I went to work at the coffee shop that I manage, I noticed a bar stool sitting in the back room. It had been placed there because some screws were loose. Since a bar stool sitting idly has little value in a back room, I grabbed a screwdriver, tightened the screws and returned the stool to the counter, making it available again for our customers.
내 아내 루이스와 나는 몇 일 동안 도시를 떠나 있었다. 돌아와서 내가 운영하는 커피점에 일하러 갔을 때 나는 바에서 쓰는 의자가 뒷방에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사못이 몇 개 느슨하게 풀려서 거기에 놓여있었다. 바에서 쓰는 의자가 뒷방에 방치 되어 있으면 제 값을 하지 못하므로 나는 스크류 드라이버를 손에 잡고 나사를 조인 다음 의자를 카운터에 다시 가져다 놓아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It wasn’t until several minutes later that it occurred to me that every one of our 15 employees would have been capable of turning a screwdriver to repair the stool. But rather than waiting for one of them to take the initiative, I had moved into action.
몇 분이 채 지나기 전에 나에게 떠오른 생각은 우리 직원 15 명 모두가 그 의자를 수리하기 위하여 스크류 드라이버를 돌릴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중 한 사람이 먼저 손을 쓰기 전에 내가 행동에 들어간 것이다.

When I recounted this incident some days later to other small business owners I was meeting with, they agreed this problem is common among entrepreneurs. We become so accustomed to resolving problems we inadvertent train our people to wait for us to address their problems, no matter how small.
이 일에 대하여 며칠 후 내가 함께 회의를 하던 소기업 사장들에게 자세히 말하였을 때 그들은 이러한 문제가 창업자들에게 보편적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우리가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데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우리 직원들은 그 문제를 우리가 처리해 주기를 기다리도록 본의 아니게 그들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I realized by not allowing, even insisting, that others solve problems when they occur, I create much more work for myself and stunt the growth of the business and our staff. This is probably why most start-up companies require a new person to take charge if the business is to rise to the next level. The founding entrepreneur is just not willing – or even able – to properly delegate responsibility to others.
내가 깨달은 것은 문제가 발생할 때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도록 허용하지 않거나 심지어 그렇게 하지 않도록 고집함으로써 나 자신이 할 일을 훨씬 더 많이 만들어 내고 사업과 우리 직원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창립하는 회사가 사업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려면 책임을 맡을 사람을 새로 뽑아야 한다. 창업자는 책임을 적절히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할 생각이 없거나 – 심지어 그렇게 할 능력이 없다.

I would like to think that I have learned my lesson but the truth is, doing things by myself is part of my makeup. “Empowering” others does not come easily for me.
나는 교훈을 통하여 배웠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스스로 일을 하는 것이 내가 가진 기질의 일부분이다.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일”이 나에게는 쉽게 되지 않는다.

It seems that in business there are two primary types of people: Corporate types who can easily say, “That’s not MY job.” And the entrepreneurial types like me who think everything is their job. In my own experience, it seems very difficult to find a middle ground.
사업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유형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내 일이 아니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법인형이 있고, 나처럼 모든 일이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창업가형이 있다. 나 자신의 경험에 의하면 중간 지대를 발견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 보인다.

Yet in the Bible we see that empowering others – delegating authority and responsibility to them – is a recurring theme. For instance, in the Old Testament book of Genesis, God directed Noah to build an ark to become a sanctuary for his family and the animals that would be preserved from the flood (Genesis 6:9-22). Earlier in Genesis, we read about God creating the entire world. In comparison, it would have been simple for God to construct an ark Himself. Instead, He assigned that job to Noah.
그러나 성경 가운데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 권한과 책임을 그들에게 위임하는 것 – 이 반복되는 주제임을 본다. 예를 들면 구약성서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노아에게 그의 가족과 동물들을 홍수로부터 지켜줄 성역이 될 방주를 짓도록 지시하신다(창세기 6:9-22). 창세기 첫 부분에 우리는 하나님이 온 세상을 창조하심에 대하여 읽는다. 그에 비하여 하나님이 스스로 방주를 건축하는 것은 간단하였을 것이다. 그렇게 하는 대신 하나님은 그 일을 노아에게 위임하셨다.

In freeing the Israelites from Egyptian tyranny, God directed Moses to be His messenger and lead the people to the Promised Land. Then, after permitting Moses to get a glimpse of the Promised Land from Mount Nebo, God passed the responsibility for leading the Israelites into it to Joshua, Moses’ protégé (Deuteronomy 34:1-12, Joshua 1-4).
이스라엘 사람들을 애굽의 폭정에서 해방시킬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자가 되어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라고 지시하신다. 그리고 나서 모세가 느보산에서 약속의 땅을 잠시 내려다보도록 하신 후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인도하는 책임을 모세의 피 후견인인 여호수아에게 이양한다 (신명기 34:1-12, 여호수아 1-4).

Perhaps the greatest example of a leader delegating authority is found after the resurrection of Jesus and His appearance to His followers. Just before His ascension, Jesus told them, “”All authority in heaven and earth has been given to me.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Matthew 28:19-20).
아마도 한 리더의 권한 위임에 대한 가장 위대한 예는 예수님이 부활한 후에 그 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볼 수 있다. 승천 직전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20).

If the all-powerful God finds it fitting to delegate some of His work to others, shouldn’t we do the same?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분의 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보신다면 우리도 그와 같이 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Jim Mathis is Executive Director for CBMC in Kansas City, Kansas and Kansas City, Missouri, U.S.A., where he oversees Homer’s Coffee Shop. He and his wife, Louise, formerly were co-owners of a camera and photo processing shop in Overland Park, Kan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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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ich type of business person are you – the “corporate type” that says, “That’s not my job,” or the entrepreneurial type that is tempted to try and do everyone’s job? Explain your answer.
당신은 어떤 유형의 사업가입니까? – “그것은 내 일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법인형”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의 일을 하려고 하거나 그렇게 하는 창업가형입니까? 답을 설명해 보세요.

 

 

2.   Why is it often so difficult to delegate responsibility and authority to others? Can you think of a time when someone seemed reluctant to entrust you with responsibilities that you felt you had earned and deserved? How did that feel?
다른 사람에게 책임과 권한을 위임하는 것이 종종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 당신이 책임을 맡았고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고 느끼는데 누군가가 그 책임을 당신에게 맡기기를 꺼리는 듯한 때가 생각납니까? 그 때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3. What do you think of the examples cited from the Bible about when God chose to delegate authority and responsibilities to others? How do you think these compare with everyday circumstances that call for us to manage by delegation?
성경에서 인용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권한과 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위임하기로 한 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것을 우리가 매일 위임하여 처리하는 상황과 비교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4. If you can think of situations when you have failed to empower others to do work they are very capable of doing, what steps can you take to avoid repeating that mistake?
다른 사람에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힘을 실어주지 못한 상황이 생각난다면 그러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어떤 단계를 밟을 수 있습니까?

 

 


If you would like to look at or discuss other portions of the Bible that relate to this topic, consider the following brief sampling of passages(관련성구):

2 Kings(왕하) 2:1-22; Matthew(마) 10:1-16; Colossians(골) 4:7-9; 1 Thessalonians(살전)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