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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평화를 지향하여 일하기

by KBEP 2008. 4. 14.

WORKING TOWARD TRUTH AND PEACE
진리와 평화를 지향하여 일하기
 
By: Rick Boxx

Conflict is uncomfortable for me, but I have learned to respect people who are willing to confront disagreement directly when they believe it will ultimately result in resolution. one of these rare individuals is my good friend, Jim.
갈등은 나의 마음을 편안치 못하게 하지만, 나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 직접 부딪힘으로써 마침내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이렇게 찾아보기 드문 사람들 중에 하나가 나의 좋은 친구 짐이다.
 
There are no “elephants” hidden in the corner when Jim is around. You know what they are – huge problems that everyone knows exist, but no one has the courage or determination to deal with. Instead, we ignore them, hoping they will just somehow disappear.
짐이 있으면 어떠한 “어려운 문제들”도 구석에 숨겨져 있을 수 없다. 우리는 그것들이 무엇인지 안다 – 누구나 알고 있는 엄청난 문제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도 처리할 용기나 결단력을 갖고 있지 못하다. 대신 우리는 그것들을 무시하면서 어떻게든지 해서 사라져버리기를 바랄 뿐이다

This is not how Jim is. If there is some difficult issue that needs to be addressed in a meeting, he is going to throw it on the table, opening up the matter for discussion sooner rather than later. To some people this approach seems unnecessarily confrontational, but Jim realizes that you cannot move to the next level in a relationship – whether in business, your personal life, a church or some community partnership – unless, and until, you have been willing to address the hard issues appropriately.
짐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회의 중에 이야기하여야 할 어떤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그는 그것을 안건으로 올려 놓고 나중으로 미루기 보다는 신속하게 그 일을 공개하여 토론한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접근방식이 불필요하게 대립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짐은 관계 – 사업, 개인적 삶, 교회 가운데 관계든 또는 어떤 공동체의 동반자 관계든 – 가 어려운 문제에 대하여 적절히 이야기를 나눌 수 없거나, 그렇게 하기 전에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At a recent meeting, for example, Jim persistently kept asking the same simple, but piercing, questions over and over again, trying to guide those in attendance toward finding an answer that could ultimately result in moving the discussion forward. There were uncomfortable moments, even times when some of the participants in the meeting had to remember not take comments personally.
최근 회의에서 있었던 일을 예를 들면, 짐은 집요하게 동일하고 단순하지만 예리한 질문을 반복하면서 참석자들이 해답을 발견하도록 인도하여 마침내 토론이 진척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불편한 순간들도 있었고, 회의 참석자들 중에 어떤 사람은 말한 내용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 것을 상기하여야 하는 때도 있었다.

However, Jim’s conflict resolution style did raise the emotional level and deepened the involvement of each person. This allowed for truth to rise to the surface, enabling it to guide the group toward peace and a reasonable resolution to the issue in question.
하지만 짐의 갈등 해결 방식은 감성적 수준을 높였고 각 개인이 깊이 관여하게 하였다. 이로써 진실이 표면에 떠오르게 하였고 그 진리가 그룹 전체를 평화로 인도하고 걸려 있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인도할 수 있게 하였다.
 
I have struggled at times with the contrast between the Jesus we see in the Scriptures who preached, “Blessed are the peacemakers” (Matthew 5:9) and the same Jesus who, according to the biblical account, not only confronted the money changers, but also drove them out of the temple with a whip (Matthew 21:12).
우리가 성경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복되도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마태복음 5:9)라고 설교하신 예수님과, 성경 말씀에 따르면 동일한 예수님이 환전하는 사람들을 대적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채찍으로 성전에서 몰아낸 일(마태복음 21:12)이 대조적이어서 나는 때때로 혼란스럽다.

We see good balance between these two drastically different approaches to handling conflict described in God’s long-term plan for peace and prosperity of Zion, as He presented it through the prophet Zechariah.
우리는 갈등을 다루는 이 두 완전히 다른 접근방식 간의 훌륭한 균형을, 하나님께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하여 제시하신 바 시온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하나님의 장기적인 계획을 묘사된 데서 발견한다.
 
In Zechariah 8:16-17 we learn, “These are the things that you shall do: Speak the truth to one another; render in your gates judgments that are true and make for peace; do not devise evil in your hearts against one another, and love no false oath for all these things I hate; declares the Lord.”
스가랴 8:16-17에서 “너희는 이렇게 해야 한다. 너희는 서로 진실을 말하고 너희 성문 재판 자리에서 참되고 정직한 재판을 베풀라. 너희는 서로 악한 일을 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거짓 맹세하기를 좋아하지 말라. 이런 모든 것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라고 우리는 배운다.
 
If you find yourself in the midst of conflict, or fear that you or your organization are on the verge of a potential harmful clash of ideas, goals and personalities, take a lesson from my friend, Jim. He would encourage you to embrace conflict when necessary, speak truth in love, and make every possible provision for peace.
만약 당신 자신이 갈등 가운데 있거나, 혹은 당신이나 당신의 조직이 사상, 목표 그리고 인격에 해로운 잠재적인 충돌의 위기에 처하였음을 우려하고 있다면, 나의 친구 짐으로부터 교훈을 얻어라. 그는 필요할 때 갈등을 포용하고,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평화를 위하여 모든 가능한 공급을 하도록 당신을 격려할 것이다.

(Copyright 2008, Integrity Resource Center, Inc.) Adapted with permission from "Integrity Moments with Rick Boxx," a commentary on issues of integrity in the workplace from a Christian perspective. For more information about receiving Integrity Moments in their e-mail box, write to: rboxx@IntegrityMoments.com and type "subscribe" in the subject line or visit his website, www.IntegrityResour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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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lection/Discussion Questions

1. When you encounter conflict, what is your typical response: Do you confront the issue directly, or do you prefer to avoid or even flee from it, hoping the cause for interpersonal friction will go away? Give an example if you can.
갈등에 부딪히면 당신의 통상적인 반응은 어떠합니까? 그 문제를 직접 부딪힙니까? 혹은 그것을 피하거나 심지어 거기서 도피하면서 사람 사이의 마찰을 일으키는 원인이 사라지기를 바랍니까? 가능하면 예를 들어 보세요.

 

 

2. What is your reaction to the approach for resolving conflict that Rick Boxx’s friend, Jim uses – keeping the issue out in the open and forcing people eventually to deal with it? Explain your answer.
갈등을 해결하기 위하여 릭 복스의 친구 짐이 사용한 접근방식 – 문제를 공개하고 사람들이 마침내 그것을 처리하도록 함 – 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3. Do you agree with the view that before people can proceed to the next, deeper level in a relationship, they must be able to effectively address conflicts that arise? Why or why not?
사람들이 다음 단계인 좀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기 전에 발생하는 갈등을 효과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에 찬성합니까? 찬성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4. How would you interpret the two different responses that Jesus exhibited toward conflict – one being his statement, “Blessed are the peacemakers,” and the other being to rebuke and chase off religious leaders that had turned the Temple into a retail center?
예수님이 갈등에 대하여 보이신 두 가지 상이한 반응 – 하나는 “복되도다!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여” 라고 하신 그 분의 말씀,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전을 장터로 만든 종교지도자들을 꾸짖고 쫓아 내신 일 – 을 어떻게 해석합니까?

 

 

 

NOTE: If you have a Bible and would like to consider other passages that relate to this topic, look up the following verses(관련성구):

Romans(롬) 14:19; Galatians(갈) 5:22; 1 Thessalonians(살전) 5:12-13; 2 Thessalonians(살후) 3:16; Hebrews(히)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