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업체' 리스트에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 풍부 -
- 수입업체·유통업체 참가 많아 활용도 높아 -
○ 호주는 시장규모가 크지 않고(인구 2100만), 국토가 광활해 전시회 개최 빈도나 규모면에서 활성화되지 않음.
- 특히 해외 업체의 참가는 식품전 등 일부 전시회를 제외하고는 부진한 편임.
○ 그러나 빈도가 낮기 때문에 일단 관련 전시회가 개최되면 관련 업계의 유력사는 대다수가 참가함.
- 아울러 해외업체의 참여도가 낮은 대신 현지 수입업체·유통업체가 다수 참여하기 때문에 호주 바이어 발굴에는 오히려 유리한 면이 있음.
○ 아래는 호주 각지에서 개최되는 선물용품 관련 유력 전시회인 'Reed Gift Fair'를 예로 들어 설명함.
1) 홈페이지 접속
2) 'exhibitor list' 클릭
3) 원하는 지역의 전시회 선택
4) 검색
4-1) 업체명 검색
- 업체명을 클릭하면 주소·전화·팩스·이메일·홈페이지 정보가 나옴.
4-2) 품목으로 검색
- 바로 위 화면에서 'by product' 클릭 - 원하는 제품을 클릭하면 관련 전시업체 리스트가 나옴.
○ 전시업체 중에는 다수의 제조업체가 포함돼 있어 수입업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다시 스크리닝 작업이 필요함. 그러나 이정도 수준의 정확한 접촉 정보를 무료로 확보할 수 있는 자료원은 호주 내에 극히 드묾.
- 다만 이들 호주 업체 역시 자신의 접촉정보가 노출돼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므로 단순한 이메일 발송으로는 성실한 답을 기대하기 어려움.
- 우편물로 잘 만들어진 카탈로그와 정중한 거래제의 편지를 보낼 경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예컨대 대표 이메일의 경우 관리하는 직원이 날마다 대량으로 읽지도 않고 삭제하는 작업을 하지만 우편물은 대체로 담당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되는 편임.
- 따라서 주소·회사명과 함께 'To Purchasing Manager', 'To sales manager' 등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음.
○ 전시업체 리스트는 전시회 종료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삭제되므로 적기에 리스트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함.
- 그러나 전시업체 리스트가 없더라도 기타 유용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함.
- 예컨대 광학전(ODMA) 주관사 사이트를 접속하면 전시업체 리스트는 삭제됐으나 회원사 리스트가 등록돼 역시 바이어 발굴에 활용 가능함.
○ 호주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정보를 확보하기에 가장 적합한 웹페이지는 아래와 같음.
자료원 : 무역관 자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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