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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에서 온 편지]새로운 기회의 땅 발칸 윤정훈 기자 2024.04.19 06:30:00 우크라이나 전쟁 후 불가리아의 경제, 에너지 분야 변화 불가리아 국방력 강화 및 한국과 협력 확대 코즐로두이 원전 7·8기 현대건설 수주 중앙회랑의 부상과 바르나 항구 증축 프로젝트 관심가져야 배종인 주불가리아대사 [배종인 주불가리아대사]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 중심에 자리 잡았던 소비에트군 기념탑이 오랜 논란 끝에 지난해 12월 철거됐다. 오스만 제국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왔다는 인식으로 러시아에 우호적이던 불가리아에 어떻게 이런 변화가 왔을까. 1989년 공산주의 체제의 붕괴 이후 불가리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이어서 유럽연합(EU)에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친서방 정책으로 진로를 수정했다. 지금도 EU와의 완전한 국경 자유화, 유로화 도입, 경.. 2024. 4. 20.
[2024 와이팜 엑스포] ⑥ 농업과 교육을 함께…30대 강성휘씨 입력2024.04.19 07:01 네덜란드 스마트팜 견학 후 유럽종 포기상추 도입 경험담 살린 교육 활동도…'농업의 프랜차이즈화' 꿈꿔 "많은 농업인이 최소한의 시설에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 연합뉴스와 농협이 4월 19일∼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공동 개최하는 'Y-FARM EXPO 2024'(와이팜 엑스포)에서 청년농업인대상을 받은 대전 지역 강성휘(32) 커넥팅팜 대표는 창업농들의 정착을 위해 힘을 쏟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컴퓨터보안을 전공한 강씨는 지난 2016년 부모님이 운영하는 종자회사에 입사하면서 농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초기에는 고추와 양파, 시금치 등 원예작물 종자를 판매하기 위해 농약사나 지역농협 경제사업소 등을 돌며 영업하는 일을 .. 2024. 4. 20.
「쌀 의무매입」, 「농산물가격안정제」는 과잉생산을 유발하고 미래 농업에 투자될 재원을 잠식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음 2024.04.19 농림축산식품부 보도 참고자료 보도시점 2024. 4. 19.(금) 배포 시 배포 2024. 4. 19.(금) 「쌀 의무매입」, 「농산물가격안정제」는 과잉생산을 유발하고 미래 농업에 투자될 재원을 잠식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음 - 양곡법‧농안법 본회의 부의 요구 의결 이후 야당 의원 기자회견 관련 - 어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양곡법 개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농안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 요구가 야당 단독으로 의결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❶ (정부 입장) 「쌀 의무매입」, 「농산물가격안정제.. 202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