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4 “매일유업, 성숙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안착시키는 시기”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3.08 17:10 경쟁사 점유율 하락 반사효과는 크지 않다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리딩투자증권은 8일 매일유업에 대해 성숙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을 안착시키는 시기라고 전했다. 김민정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 5월 매일유업에서 인적분할됐으며, 백색시유/가공유/발효유/분유/치즈/유기농 등 유가공사업과 컵커피 등 음료,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2021년 10월 헬스앤뉴트리션판매사업부문(셀렉스 사업)을 물적분할하여, 매일헬스뉴트리션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김민정 연구원은 “지난해 사업영역별로 보면, 지난 수년간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분유를 제외하고는 백색시유,가공유,컵커피 등은 전년대비 2~5% 성장, 치즈와 유기농.. 2022. 3. 11. 중국, 전기차 수출 세계 1위 됐다 50만대… 獨·美 합친 것보다 많아 임경업 기자 입력 2022.03.10 03:00 중국이 지난해 약 50만대 전기차를 수출해 세계 최대 전기차 수출국이 됐다. 8일(현지 시각)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49만9573대 전기차를 수출했다. 2020년 대비 260% 증가한 수치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각국 관세청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지난해 독일은 23만대, 미국은 11만대 전기차를 각각 수출했다. 2020년만 해도 중국·독일·미국은 수출량 12만~15만대 수준에서 치열하게 다퉜는데, 지난해에는 중국이 월등한 선두로 치고 나선 것이다. 한국의 지난해 전기차 수출은 15만4000대, 일본은 2만7400대였다. 중국의 전기차 수출 통계에는 미국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의 상하이공장 생산분 10만.. 2022. 3. 11.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어 달라"…450개 기업 새 정부 과제로 꼽은 것은 방영덕 기자 입력 2022/03/10 12:01 대한상의, 기업들 의견 조사 '성장잠재력 회복' '공정한 경쟁환경' 등 중요 가치로 꼽아 국내 기업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이끌 새 정부에 대해 임기 중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할 가치로 '성장'을 제시했다. 계속 떨어지고 있는 성장잠재력을 회복하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차기 대통령 취임 즉시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물가·원자재가 안정'을 꼽았다. ◆ 기업들 '성장잠재력 회복'이 급선무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선 직전 국내 기업 450개사를 대상으로 '새정부에 바란다 -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정부가 임기 중 가장 중요하게 추구해야 할 가치로 꼽힌 항목은 '성장잠재력 회복·확충(76.9%)'이었다... 2022. 3. 11. 이전 1 ··· 608 609 610 611 612 613 614 ··· 19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