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11 한-불가리아, 교육·문화 협력 약정 서명..."장학생 교류 확대" 이수현 기자 입력 2022.03.30 16:57 최종문 외교부 제2차관은 30일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대한민국 정부와 불가리아 공화국 정부 간의 교육 및 문화 분야 협력에 관한 약정'에 서명했다. 외교부는 "이 약정은 장학생 지원 등 교육 협력, 문화·예술 협력, 방송·언론 등 미디어 분야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약정은 지난 1994년 최초 체결된 '한-불가리아 문화 협력 협정'을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한-불가리아 교육문화협력계획서'로 시행돼 오다가 2013년부터는 조약으로 체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양국 간 장학생 교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약정 갱신을 계기로 양측간 교육 문화 분야 인적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 2022. 4. 2. 한국산 김치 우수성 입증…日 '기능성표시식품' 등록 진영화 기자 입력 : 2022.03.31 15:26:1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한국산 김치가 일본 소비자청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산 김치가 일본 기능성표시식품에 등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외 현지에서 기능성표시식품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힘쓴 농림축산식품부와 aT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특히 aT 일본지역본부는 프락토올리고당에 정장 작용(대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용함) 기능이 있다는 근거를 현지 연구기관을 통해 확보한 후 세계김치연구소 등과 협력해 시제품을 제작했다. 이후 aT는 해당 김치의 관여 성분 분석, 일본 현지 바이어와 행정절차 준비, 도쿄식품박람회 기능성표시식품 홍보관 참가 등을 지원했다. [진영화 기자] [ⓒ 매일경제.. 2022. 4. 2. [제약계 소식] 차병원·바이오그룹 ‘CGB’ 기공식… 2024년 준공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03/30 11:34 차병원·바이오그룹은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GB(Cell Gene Biobank)’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2만평)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 단일 시설 중 세계 최대 규모다. 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서며, 총 3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 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차병원·바이오그룹 차광렬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은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은 이미 제조법이 확립된 항체치료제 CDMO에 비해 고도의 기술력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차바이오텍의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 공정기술, 전문인력을 투입해 CGB가 세.. 2022. 4. 2. 이전 1 ··· 573 574 575 576 577 578 579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