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94 조선·건설업 '원자재 쇼크' 추가비용 마련에 손실 막대 김지애 2022.05.06 미리 가격 인상분 반영 어려워 공급망 대란,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한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세가 산업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조선, 건설 등의 제조업종에선 손실 확대를 우려한다. 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는 올해 1분기 약 57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LNG선 같은 친환경 선박을 대량으로 수주하면서 ‘호황 사이클’에 올라탔다는 평가와 사뭇 다른 성적표다. 조선업계는 철강재를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면서 공사손실충당금으로 건조 비용을 충당하느라 손실이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건설도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GS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에 전.. 2022. 5. 6. “수준이 다르네” 연봉 84억 받는다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애마는? 5월 3, 202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지난해 84억 원 수령해 롤스로이스 팬텀 탄다고 지난 3월 한화그룹에서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84억 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주)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27억 원, 한화건설에서 30억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복귀했는데, 김승연 회장의 보수에 대해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 자문, 지원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김승연 회장의 작년 연봉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 2022. 5. 6.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JAJU), 일상 속 한복입기 증가, 실내용 생활한복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 2022/05/03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한복 대중화에 나선다. 자주는 이달 18일 우리 나라의 전통 의상 한복을 실내복으로 변형해 만든 생활한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조선 전기의 한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자주의 생활한복은 한복 고유의 형태는 살리되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름을 없애고 옆트임을 추가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상의의 목둘레는 아름다운 반달을 형상화 한 반달깃 형태로 디자인해 곡선미를 살렸으며, 조선시대 와당(기와의 끝)에 조각된 전통 문양을 상의 주머니에 자수로 새겨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단추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을 사용했으며, 제품 전체를 무형광 원단.. 2022. 5. 6. 이전 1 ··· 508 509 510 511 512 513 514 ··· 19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