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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제약바이오 혁신委 공식화…제약업계 기대감↑ 손형민 기자 입력 2022.05.03 05:55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발표, ’범부처 바이오 데이터 축적 플랫폼 구축’ 공염불 우려 목소리도…“공약 이행 지켜봐야”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제약업계의 숙원사업이었던 컨트롤 타워 설립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바이오 대전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R&D 혁신 기술의 선제적 조치를 피력하며 K-바이오 한류시대 개막을 목표로 한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보건 및 제약바이오 부문 정책 공약 중 하나인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공약 이행의 일환이다. 윤 당선자는 후보시절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을 모토로 △국무총리 직속 제약바이오 혁신위원회 설치 .. 2022. 5. 6.
새 단장한 국립심포니 “K클래식 세계에 알리겠다” 임석규 기자 등록 :2022-05-03 18:16 연간 3곡 이상 한국 창작곡 발표 세계적 작곡가들과 협업 밝혀 창단 이래 첫 부지휘자도 선임 코리안심포니에서 ‘국립’ 간판을 내걸고 최근 새롭게 출범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3일 부지휘자와 상주 작곡가를 선임하는 등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부지휘자는 코리안심포니 시절까지 합쳐 창단 이래 첫 선임이며, 상주 작곡가 위촉은 5년 만이다. 지난 1월 코리아심포니 7대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벨기에 출신 상임지휘자 다비트 라일란트는 이날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간담회를 열어 구체적인 오케스트라 운영 계획을 제시했다. 우선, ‘한국 창작곡 쿼터제’가 눈에 띈다. ‘국립’이란 명칭에 걸맞게 연간 3곡 이상 한국 작곡가의 창작곡을 발표하고 연주하겠다는 거다. 중장기적으로는 .. 2022. 5. 6.
코로나19로 관심 커진 김치…충북 세계시장 공략 강화 송고시간2022-05-03 08:59 독일·네덜란드·호주서 판촉행사…작년 수출액 20.3%↑ 수출 주도형 거점단지 조성 가시화…정부 공모사업 준비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면역 강화식품으로 존재감이 커진 김치의 세계화 핵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기업진흥원·청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지난달 27∼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김치와 연관 식품 판촉행사를 했다. 또 다음달 중순께는 호주 시드니에서 같은 행사를 이어간다. 도는 지난해부터 해외에서 충북 소재 김치 생산업체의 상품을 홍보하는 한편 포기김치 버무림 행사, 김치요리 조리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현장에서 확인한 소비자 반응과 시장성 .. 2022.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