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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종돈 해보자”…계열화 ‘시동’ 2014.02.27■ 화제의 농장 / 해남에 단일규모 국내최대 GGP 농장 ‘태흥종축’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청정축산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땅끝마을 전라남도 해남.이곳에 단일농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GGP(원종돈)농장이 얼마전 그 모습을 드러냈다.호남권 종돈시장의 강자인 태흥종축(대표 전성주) 해남 GGP다. 모돈 700두 사육규모…영광농장 GP 기능만최신 시설…다산·강건성 갖춘 유전자 도입=종돈계열화 기치를 내걸다태흥종축은 고창본점과 김제지점 두곳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한법인 태흥축산의 자매회사다. 지난해 3월 태흥한돈 육가공공장 준공이 이뤄지면서 나름대로 양돈계열화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다. 비육돈의 경우 모돈 3천200두(고창 1천200두, 김제 2천두) 규모로 외형.. 2024. 11. 18.
적절한 어휘를 사용한 말의 힘 적절한 어휘를 사용한 말의 힘THE POWER OF SPEAKING THE RIGHT WORDS By Robert J. Tamasy 우리는 전례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공중파와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 덕분에 누구나 자기가 원하는 정보, 아이디어, 의견을 게시할 수 있게 되었다. 24시간 계속 방영되는 TV 뉴스로 인해 그날의 뉴스와 사건에 대한 논평도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시간을 침묵이 아닌 소리로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인류 역사상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이렇게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는 때는 없었다고 할 수 있다.We live in unprecedented times. The airwaves are filled with words,.. 2024. 11. 18.
계란사육환경표시, 남의 일이 아니다? 2018.06.218월 23일부터 계란에 사육환경 표시..정부의 동물복지 축산 확대 우려정부가 오는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사육환경을 표시하기로 한 방침을 강행하는 가운데 향후 양돈산업에 미칠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정된 '축산물 표시기준'에 따라 오는 8월 23일부터 계란 껍데기에 생산자고유번호와 함께 앞으로는 사육환경번호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가 계란을 구입할 때 어떤 농장에서 생산했는지 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닭을 키웠는지의 정보를 알 수 있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계란에 표시될 사육환경번호는 △1은 방사 사육 △2는 축사 내 평사 △3은 개선된 케이지 △4는 기존 케이지를 나타냅니다. 방사 사육은 닭을 자유 방목해 키운 것을 말하.. 202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