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병원, 한의학120 한(韓)의학 현대화의 과제...서양의학 차입한다면 전통의학 차별성 아닌 변질일 뿐 기사입력시간 22.12.12 07:48 [칼럼] 안덕선 전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 세계의학교육연합회(WFME) 부회장 [메디게이트뉴스] 우리나라 한의사 면허시험에 과학적 근거가 결여되고 한(韓)의사의 진료범위를 넘어서는 문제가 출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직종별 갈등사안으로 부상했다. 국제적으로 많은 나라에서 서양의학의 주류의학에 더불어 오랜 세월 존속해 오던 전통의학이 존재한다. 아시아 국가는 중국과 인도의 영향으로 많은 대부분의 아시아 국가에서 어렵지 않게 전통의학을 발견할 수 있다. 캐나다와 호주는 아시아계 이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민자들 사이에서 통용되고 있던 전통중국의학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국가단위의 자격과 면허에 관한 시험제도도 만들었다. 미국은 현재 한 개의 주에서만 전통중국의학을 인정하고 영국은.. 2022. 12. 13. 경희대 한의과대학 '한의학 세계화를 위한 교육•연구 협력 강화' 터키 바흐체쉐히르대학교 총장단 방문, 교육•연구•국제협력 등 교류 방안 논의 등록 2022-06-07 11:01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한의과대학에 터키 바흐체쉐히르대학교(Bahçeşehir University) 총장단이 방문했다. 경희대에서는 한균태 총장과 권오병 학무부총장, 김기택 의무부총장, 정원석 국제처장 등과 한의과대학 이재동 학장, 차웅석 학과장, 남동우 교수, 박진봉 교수 등이 이들을 환영했다. 바흐체쉐히르대학교에서는 엔베르 유젤(Enver Yücel) 이사장과 쉬린 카라데니즈 오란(Şirin Karadeniz Oran) 총장, 에스라 하티포르(Esra Hatipoğlu) 국제협력처장, 디메트 아큰(Demet Akın) 의과대학 교수, 파티히 카흐라만(Fatih Kahraman) 인공지능연.. 2022. 12. 7. 한의학연, 한‧중 전통의학 국제 심포지엄 개최 이성현 기자 승인 2022.11.22 13:39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국한의학연구원이 22일 중국중의과학원과 ‘2022 한‧중 전통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열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최신 침구 연구 동향 및 향후 공동연구 모색’을 주제로 양 기관 연구자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온라인을 통한 화상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양 기관장 등 주요 인사의 개회사 및 축사에 이어, 한의학연 연구전략부 문진석 부장의‘침구경락‧ICT 융합연구센터 운영 현황 소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신 침구동향’을 주제로 각 기관에서 수행중인 침구분야 연구 및 성과 소개 발표가 진행됐다. 한의학연 한.. 2022. 11. 29. 이전 1 ··· 5 6 7 8 9 10 11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