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병원, 한의학120 한의사 영문 명칭 ‘Doctor of Korean Medicine’으로 변경 2012년도 제57회 정기대의원총회 의결 후 10년만의 쾌거 보건복지부, 26일부터 면허사이트서 명칭 변경 공식 게시 민보영 기자 등록 2022.07.27 10:43 보건복지부가 지난 26일부터 한의사의 해외 진출 시 필요한 면허증, 졸업장 등에 표기되는 한의사 영문 명칭을 ‘Oriental Medical Doctor’에서 ‘Doctor of Korean Medicine’으로 변경했다. 이는 지난 2012년도 제57회 대한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영문 명칭 변경을 의결한 이후 10년 만에 이룬 쾌거이다. 영문 명칭은 한의약 브랜드와 이미지 제고에 영향을 미치며, 해외에 파견된 한의사나 국제 세미나에서의 한의사 위치를 시사하는 표기 사항이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원활한 한의약 정책 추진을 위해 올바른.. 2022. 8. 6.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 폄훼하는 의협, 도 넘는 국가 무시 행태” 이규철 기자 등록 2022.08.05 14:51 한의협 국제위, "한특위에 법원 판결마저 무시하며 거짓 선동 멈춰라" 경고 법원의 ‘Korean Medicine’(한의학) 서양의학과 혼동될 여지없다는 판단 다시 한 번 강조 대한한의사협회 국제위원회(이하 국제위)가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의 한의사 영문명칭 변경 폄훼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국제위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특위가 입장문에서 ‘Korean Medicine’과 ‘Doctor of Korean Medicine’이 양의학, 양의사와 혼동을 줄 수 있다고 호도했지만 지난 2012년 의협은 한의학을 ‘Korean Medicine’으로 표기한 본회 영문 명칭 변경에 대하여 사용금지 가처분 및 본안 소송을 진행했으며 2016년 대법.. 2022. 8. 6. 한독(韓獨) 사암침법 연구 등 한의학 세계화 논의 민보영 기자 등록 2022.08.04 15:10 사암침법학회, ‘한독(韓獨) 사암침법 연구와 전망’ 주제로 제5회 학술대회 개최 “임상례 토론 통해 사암침법 경쟁력 재확인” 사암침법학회(회장 이정환)가 지난달 24일 ‘한독(韓獨) 사암침법 연구와 전망’을 주제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의사침술학회(DÄGFA)와 교류하며 얻은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환 회장(한방신경정신과 박사)과 현재 독일 의과 학부과정을 밟고 있는 홍지성 한의사, 한국의 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 독일의 내과 전문의를 지내고 있는 류소영 박사가 연사로 참여해 △DÄGFA 소개와 독일의 .. 2022. 8. 4.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