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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병원, 한의학120

[한의학은 나의 삶2] 김태국 소문학회장 승인 2003.04.18 15:03 "겸손하게 學과 道실천한 선현의 뜻 따르렵니다" 김태국 소문학회장을 만나러 부산에 있는 한의원을 찾았을 때, 기자는 몇가지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첫 번째는 김 회장의 명성에 비해 한의원이 지나치게 검소했다는 점이고, 다음은 환자와 상담하는 것이 기존에 보아왔던 의료인과 환자와의 딱딱한 관계가 아닌 동네 사랑방 같다는 느낌. 그리고 일주일 중 종일진료는 이틀간, 휴진 하루, 나머지는 오전진료…. 이런 식으로 짜여진 진료시간표. 또 한의원에는 '맥진기'며 '물리치료기'며 하는 의료기기들이 일체 없었으며, 단지 환자용 베드만 있을 뿐이었다. 진료를 많이 못하는 것은 외부 강의도 있지만, 첫째는 몸이 피곤해서란다. 그만큼 성심성의껏 환자를 본다는 얘기일 것이다. .. 2022. 8. 8.
알기쉬운 한의학(韓醫學) 알기쉬운 한의학(韓醫學) 이글은 "쉽게 설명한 한의학"이란 인터넷 홈페이지의 글을 발췌·정리한 것입니다. 1. 한방에서는 병을 어떻게 보는가?의학은 사람을 질병으로부터 구하고 건강을 유지시켜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학문이다. 그러나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을 무엇으로 보느냐에 따라 치료 방법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의학을 크게 서양 의학과 한의학으로 나누어 보면, 서양 의학은 질병의 원인이 주로 외부적인 인자 즉, 세균 이나 바이러스 등이라고 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이러한 것들을 제거하는 데에 치중해 왔다. 이에 반하여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 요인을 주로 사람의 기력, 곧 정기(正氣)가 약하여 인체를 방어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보았다.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은 주로 저항 능력의 약화를 전제(前題)로 .. 2022. 8. 8.
[보도자료]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 구축·운영 작성일 2022-08-02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 구축·운영 - 8월부터 통상자문단 운영, 통상지원창구 개설, 통상정책간담회 개최 등 -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최근 큰 폭의 교역액 증가와 보건안보 이슈 등으로 통상문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보건의료분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 통상지원체계를 구축한다. ○ 우선, 2022년 8월부터 정부와 관련 업계에 통상분야 전문적 자문을 제공할 수 있는 보건의료 통상자문단을 구성·운영하고, 기업들이 통상 관련 애로사항을 상담할 수 있는 통상지원창구를 보건산업진흥원 내에 개설하는 한편, 관련 협회 및 기업과의 소통을 위해 통상정책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 2022.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