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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병원, 한의학120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문석균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 admin@doctorsnews.co.kr 승인 2022.08.22 06:00 중앙의대 교수(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윤동주의 '서시(序詩)'를 읽고 있노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고자 다짐할 것이다. 일제 강점기의 암울한 현실에서도 순수한 삶을 살고자 했던 시인의 마음은 '서시'를 통해 오늘날에도 살아 숨쉬고 있다.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도 이 시처럼 겸손하지만 의연하게 살라고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부끄럼을 잊은 건지 부끄럼을 모르는 건지 부끄럼을 외면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느 덧 내로남불이 당연한 것이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 분위기는 하늘에서 윤동주 시인이 통탄하고 있을 것 같다. 보건.. 2022. 8. 22.
[건강한 가족] “선대 독립운동 정신 본받아 인술 펼치는 민족병원으로 거듭나겠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22 00:04 류장훈 기자 자생한방병원 신준식·신민식 형제 올해로 광복절이 77주년을 맞았다. 광복 이후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역사에 묻힌 채 빛을 보지 못하는 독립운동가가 여전히 많다. 이들을 발굴·재조명하는 작업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박사와 동생 신민식 사회공헌 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독립운동가의 역사 발굴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2018년부터 고군분투해 왔다. 그 결과 2020년 숙조부인 신홍균 선생이 독립군 한의 군의관으로서의 업적이 밝혀져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훈한 데 이어, 올해 광복절 선친 신광열 선생이 항일투쟁의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에 서훈됐다. 잊힌 독립운동가를 세상에 알려 민족정.. 2022. 8. 22.
한의학의 세계화…자생한방병원, 미국 '정식 인증' 보수교육 제공기관 자격 획득 /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2021. 8. 9. https://youtu.be/XPwY9urQ9jI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부항이 이슈가 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의료진들이 의사면허 유지를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보수교육의 정식 교육기관으로 국내의 한 한방병원이 선정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정희영 기자가 전합니다. 출처 : 유투브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