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1235

세종시,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 우호 협력 체결 입력 2022.11.10 16:56 조은솔 기자 2omsol2@daejonilbo.com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시청사에서 판다코바 요르단카(Fandakova Yordanka) 시장과 만나 '세종시-소피아시 간 우호협력에 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앞으로 양 도시는 공동 관심사인 △사업·경제 △지속 가능한 지능형도시 △이동수단·교통 △도시 계획·발전 △신생·중소기업 지원 △과학·기술 △문화·체육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생태계와 전략적 분야 부문에서 협력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단은 이날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불가리아 투자청,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 수요응답 친환경 교통수단센터, 소피아 테크파크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대중교통, 중소기업, 신재생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 2022. 11. 11.
최민호 세종시장 8∼14일 불가리아 방문…소피아시와 교류 협약 2022-11-08 09:18 벨기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활동도 예정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시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위해 8일 출국했다. 최 시장은 9일 소피아시를 방문,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조혁신방안 마련과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 조성, 중소기업 지원, 국제행사 상호 방문 등을 담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소피아시 도시교통센터를 찾아 대중교통시설 시찰과 정책 현황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소피아시가 운영 중인 수요 응답 친환경 대중교통 운영 현황을 살펴본 뒤 현재 세종시가 운영 중인 신 교통서비스 '셔클'도 소개할 방침이다. 10일에는 불가리아 투자청을 방문, 보그다노.. 2022. 11. 8.
유럽국가에서 담배가격 가장 싼 곳은? 이문숙 기자 승인 2022.11.07 05:30 가장 싼 곳...알바니아, 불가리아 순 가장 비싼 곳...아일랜드, 영국, 노르웨이 순 프랑스는 곧 이들 비싼 국가들 추월할 기세 담배가격 치솟는 이유...인플레이션과 엄청난 세금 주요국 담배에 붙는 세금...66%~84% 국경간 차이 1~7배, 국경간 구매 인센티브 차이 커 [초이스경제 이문숙 기자] 프랑스에서는 담배 한 갑의 평균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으며, 2020년에는 10유로를 넘어섰지만 일부 이웃 국가들의 기록적인 가격과는 아직 거리가 멀다. 담배 가격은 계속 오를 것이라고 한다. 현재 10.15유로인 패킷의 평균 가격은 특히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24년에는 11유로가 될 것이라고 엘리자베스 보른 총리가 발표했다. Telegram에 따르면, ..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