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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2024년 말까지 러 원유 금수 면제" 불가리아 총리 등록 2022.05.31 22:24:23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유럽연합(EU)이 연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90%까지 줄이는 금수 조치에 전격 합의한 가운데 불가리아가 2024년 말까지 금수 조치에서 면제됐다고 불가리아 총리가 밝혔다.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키릴 페트코프 불가리아 총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며칠 내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러시아에 대한 EU의 6차 제재안 합의를 환영하며 "러시아의 재정 흐름이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석유 수입의 90%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6차 러시아 제재안에 합의했다. EU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잇단.. 2022. 6. 3.
크로아티아, 내년부터 유로화 쓴다…'7년만의 유로존 확대 입력2022-06-02 01:23:19 김흥록 기자 EU집행위 기준 통과해 내년부터 유로존 참여 불가리아는 가입기준 탈락 '경제력 낮아 기존국 부담' 지적도 내년부터 크로아티아가 유로화를 사용하는 국가인 유로존에 포함될 전망이다. 유로 사용이 늘어나고 유로존이 확대된다는 점은 유럽연합(EU) 긍정적 요인이지만 크로아티아의 경제력이 크지 않아 오히려 기존 유로존 국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는 1일(현지 시간) EU 집행위원회가 2023년 1월 1일부로 20번째 유로존 국가가 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크로아티아는 2020년 7월 유로존 가입을 위한 대기실 격인 EU 환율조정제도에 가입한 바 있다. 2년이 채안돼 유로존 가입이 허가됐다. 실제 유로존 .. 2022. 6. 3.
주불가리아대사관, 소피아에서 한식 시연회 개최 입력 2022-05-28 00:50 주불가리아대사관, 소피아에서 한식 시연회 개최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27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한-불가리아 최초 자매결연 도시인 대구를 주제로 한식 시연회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02년 10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시와 자매결연을 했다. 시연 요리는 갈비찜, 소고기뭇국, 칼국수, 늙은호박전 등 네 가지로 대구의 대표 음식 또는 대구식 요리로 구성됐으며, 불가리아 국영방송인 BNT가 행사를 취재했다. 한편,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은 한국주간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소피아 및 플로브디프 시 영화제, 한국 전통 가옥 사진전, 정부초청장학생 설명회, 소피아 뮤직위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kind3@yna.co.k.. 202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