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198 불가리아 ‘대우크라이나 비밀 지원’ 작전 들통 기사입력 : 2023.01.23 20:07 [동포투데이] 불가리아가 키예프에 무기와 탄약, 연료를 제공했으나 당국이 공식적으로 군사 지원을 발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일간지 르몽드와 미국 일간지 폴리티코에 따르면 2022년 봄 불가리아는 비밀리에 우크라이나에 연료와 소련제 무기를 공급했다.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지난해 4월 소피아를 방문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무기 공급에 합의했다. 그러나 불가리아 정부는 키예프와 공식 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 카메라 앞에서 정치인들은 불가리아가 우크라이나의 장비를 수리할 것이라고만 발표했다. 실제로 불가리아는 나토 국가의 중개 기관을 통해 무기 공급을 시작했다. 르몽드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은 대금을 지불했다. 주요 수송 경로는 폴란드 제슈프 공항을 경.. 2023. 1. 25. ‘장수 국가’ 불가리아, 어쩌다 ‘기대수명 가장 짧은 나라’ 됐나 등록 : 2023.01.21. 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 세계는 지금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요구르트일 것이다. 불가리아에선 3천 년 전, 트라케(Thrace) 문명시대 때부터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다. 유목민족인 고대 트라케인은 양을 키우며 생활했다. 이때 식물에 붙어 있던 박테리아가 양에게 붙어 젖을 짤 때 우유에 들어간 것이 지금 우리가 먹는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기원이다.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특유의 시큼한 맛을 무기로 세계로 퍼져나가 팔리면서 불가리아의 상징이 됐다.또 무엇이 떠오르나. ‘장수 국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요구르트 광고뿐만 아니라 같은 텔레비전(TV)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불가리아는 유럽의 대표적인 ‘장수 국가’ 이미지를 보여준다. .. 2023. 1. 23. 불가리아 검찰청 "넥소 압수수색, 정치적 의도 없다" Coinness | 기사입력 2023/01/16 [08:31] 지난 주 암호화폐 대출 업체 넥소를 압수수색한 불가리아 검찰청은 정치 기부금으로 인한 기획 수사라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소재한 넥소 사무실 압수수색 이후 48시간도 안돼 관계자 4명이 자금세탁, 조세 범죄, 무면허 은행 업무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중 두 사람은 약 $55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수배 중이다. 넥소는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불가리아 검찰청 대변인에 따르면 넥소는 지난 5년간 $940억 거래를 수행했다. 출처 : 코인리더스 기사원문 : http://coinreaders.com/58.. 2023. 1. 17.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4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