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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불가리아 의사들 치아테크 ‘성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 찾은 까닭 송고 2023.10.19 06:38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마곡=김남희 기자] “한국에 오기 전 지인들로부터 축하를 받았어요. 친구들이 세계에서 가장 핫한 나라, 한국을 방문하는 제가 부럽다고 하더군요. 현대차, 삼성, LG 제품을 통해 이미 한국이 가진 기술력에 대한 믿음은 있었어요. 불가리아 사람들은 K-pop과 영화, 음식을 아주 좋아해요. 저도 한국의 치과 신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오스템임플란트 본사를 방문하게 됐어요.”(불가리아 치과의사 에카테리냐 미하일로바 씨) 17일 오전 9시 '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땅'으로 일컫는 마곡지구에서 불가리아 사람들을 만나는 일은 생경한 경험이었다. 마곡은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있는 곳이다.. 2023. 10. 19.
불가리아 소피아시 대사,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참여의사 밝혀 정은진 기자 입력 2023.10.19 14:40 최민호 시장, 주한불가리아대사 및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 접견 경제·교육·통상 분야 및 정원도시박람회 협력 방안 등 논의 [세종=디트뉴스 정은진 기자] 불가리아 소피아시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가 2025년 열릴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참여의사를 밝혔다. 세종시는 19일 최민호 시장과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주한 불가리아 대사와 카린 데미아노프(Kalin Damianov) 한·불 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대해 설명했고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양국 공동 개발을 통한 제품 생산·수출 방안 ▲양 도시 대학 .. 2023. 10. 19.
불가리아, 軍 현대화에 박차…한화에어로·현대로템 기회 잡나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등록 2023.10.07 00:00:4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무기 구매 무기 체계 현대화로 군 강화…자주포·전차·잠수함 구매 검토 [더구루=길소연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불가리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서방 무기를 구매하고 있다. 2004년부터 구소련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지만 불가리아의 흑해 해안에서 고폭탄을 탑재한 드론 파편이 발견되면서 무기 구매를 서두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불가리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다수의 서방 무기 제조 업체들과 27억 달러(약 3조 6490억원) 상당의 무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불가리아는 러시아 위협 증대에 대응해 무기 전력을 개선하고 있다. 불가리아는 지난.. 2023.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