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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불가리아에 290억 유로 지원 결정...한국 시사점은? [뉴스케이프=김민지 기자] EU가 불가리아에 290억 유로의 3차 EU 기금을 배정한 가운데 한국기업의 진출 유망 분야로 의료, 농업 현대화, 신재생 에너지, IT 분야 프로젝트가 꼽히고 있다. EU기금이란 회원국 간 사회·경제적 결속을 강화하고,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EU가 회원국에 7년 마다 제공하는 지원금을 뜻한다. 정지운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이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EU기금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불가리아의 경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는 주요 원동력으로 한국기업은 EU기금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나 역내국에 유리한 경쟁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우리기업의 성공적인 3차 EU기금 프로젝트 진출을 위해서는 ‘OP 분석을 통한 선제적 수주 노력’, ‘PPP 등의 .. 2020. 9. 1.
한수원, 불가리아 13조 원자력 입찰 또 연기 '불안가중' 한수원, 불가리아 13조 원자력 입찰 또 연기 '불안가중' 한국기업이 수주할 수 있는 해외 거대 건설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줄줄이 연기되어 수주에 차질을 빚고 있다.24일 러시아 타스통신은 조만간 있을 불가리아 벨레네 원자력 발전소 입찰일정이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긴급 보.. 2020. 4. 28.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넘겨…의료진 83명 포함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천명 넘겨…의료진 83명 포함 지난 18일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촛불을 들고 나온 불가리아 정교회 신자들[AFP=연합뉴스] 불가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불가리아 질병관리본부는 22일(현지시간) 자국 내 코로나19.. 2020.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