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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9

불가리아의 외교관 추방에 발끈한 러시아 "대사관 폐쇄 건의" 송고시간2022-07-01 03:07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불가리아가 간첩 행위를 이유로 러시아 외교관을 대거 추방하기로 하자, 러시아 측이 대사관 폐쇄 가능성을 거론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엘레노라 미트로파노바 주불가리아 러시아 대사는 불가리아 외무부에 보낸 통지문에서 자국 외교관 70명 추방 결정을 '전례가 없는 적대적 조치'라고 규정하면서 7월 1일까지 이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미트로파노바 대사는 특히 "추방 결정이 철회되지 않으면 본국에 대사관 폐쇄를 건의하겠다"는 강경한 입장도 전했다. 앞서 불가리아 정부는 지난 28일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러시아 외교관 70명을 추방하기로 하고, 이들에게 7월3일까지 출국하라고 명령했다.. 2022. 7. 2.
SDN, 불가리아 42MW 태양광발전소 투자액 조기 전액 회수 이상복 기자 승인 2022.06.29 11:10 남동발전과 불모지 동반진출…향후 10년간 1천억원 수익 예상 [이투뉴스] SDN(에스디엔, 대표 최기혁)은 불가리아에 건설한 42MW급 태양광발전소와 관련, 출자법인인 ASM와 RES사의 유상감자를 통해 최초 투자비 279억원을 조기 전액 회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이달 13일 SDN은 현지 출자법인의 유상감자를 위해 불가리아 에너지국가위원회(EWRC)로부터 최종승인을 얻었다. 이어 이달말 한국남동발전과 각각 50% 해당하는 유상감자금 103억원 및 작년 회계연도 배당금 27억원 등 모두 130억원을 회수한다. 양사는 발전공기업과 중소기업의 강점을 살려 동유럽 재생에너지 불모지인 불가리아에 동반진출해 초기 사업위기를 극복한 뒤 능동적인 리스크 관리와 .. 2022. 6. 30.
라리베라, 불가리아 자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베블’ 신상품 런칭 기념 이벤트 김민수 기자 승인 2022.06.24 13:59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수입 육아용품 전문몰 라리베라가 불가리아의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 ‘베블’의 신상품 런칭 기념과 관련하여 7월 4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이벤트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베블은 불가리아의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로, 전 제품에 EWG 그린 등급의 엄선된 성분을 사용하고 알코올, 파라벤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을 배제하여 아기와 엄마가 같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도 제품과 성분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크루얼티 프리 제품이다. 라리베라에서 런칭한 베블의 제품은 총 8종으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바디크림과 오일, 탑투토 샤워젤 등이 있으며 자연 유래 향료 사용으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잔향과 끈적임 없는 .. 2022.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