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8 "남해 속 불가리아 음식 즐겨보실래요?" 주성희 기자 (hear@idomin.com) 입력 2022-09-19 18:17 월 유학 경험 정통 음식점 문 열어 유행 좇지 않고 기계 특성 살려 특별한 홍보 없어도 손님 찾아 귀촌살이 남편·이웃·자연 함께 "일 힘든 것 감내할 만큼 행복해"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해안가는 태풍을 막아주는 방풍림이 우거져있다. 방조어부림이다. 남해군에서 가장 큰 해안 숲이다. 불가리아 음식 전문점 '유즈노모레' 마당에 자리를 잡으면 방풍림이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걸 볼 수 있다. 날씨가 선선해진 요즘 유즈노모레를 찾는 손님들은 건물 안보다는 마당에서 시간을 보낸다. 마당 바로 앞에는 논밭이 펼쳐져 있다. 도심에서 지친 눈을 정화해준다. 방풍림이 가을에 잎을 다 떨어내고 나면 그 사이로 남쪽 바다를 볼 수 있다. 유즈노모레.. 2022. 9. 21. 영국 금융감독청, 미허가 영업 FTX에 경고 Coinness | 2022년 9월 19일 오후 1:34 | Coinness 속보 테크데일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 FCA(Financial Conduct Authority)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영국 내에서 금융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 판촉 또는 판매하는 모든 회사와 개인은 우리의 승인을 받거나 등록해야 한다”라며 영국에서 허가 없이 운영된 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경고했다. 금융감독청은 “미허가 운영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금융 옴부즈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고 금융 서비스 보상 제도(FSCS)의 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Coinness 기사원문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57356 2022. 9. 19. 코트라, 북마케도니아서 그린에너지 포럼·수출 상담회 입력 2022-09-18 23:13 코트라, 북마케도니아서 그린에너지 포럼·수출 상담회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코트라 소피아 무역관은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과 함께 북마케도니아에서 한국-북마케도니아 그린에너지 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5일 북마케도니아 외교부에서 현지 전력공사(ESM) 및 투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 코트라는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추진 계획과 원자력 발전소 진출 정책을 소개하고, 해외 수주 성공 사례도 공유했다. 북마케도니아는 전체 전력소비량의 약 55%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나, 2030년까지 총 전력의 38%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다. 16일 북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한국의.. 2022. 9. 19.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