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KV 브라운백 미팅 개최 액트노바·세나클소프트·제이앤피메디 등 소개 이경탁 기자 입력 2023.11.15 14:22 카카오가 미래 먹거리로 ‘디지털 헬스케어(이하 헬스케어)’를 낙점하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헬스케어 산업의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진출도 타진해볼 만한 시장이라는 판단이다. ◇ 작년 카카오벤처스 투자 포트폴리오 35%가 ‘헬스케어’ 카카오벤처스는 15일 서울 선릉역 부근 세나클소프트 오피스에서 ‘디지털헬스케어 패밀리가 바꾸는 의료 인프라’를 주제로 KV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KV 브라운백 미팅은 카카오의 VC(벤처캐피탈) 계열사인 카카오벤처스가 투자한 스타트업을 소개하는 자리다. 카카오벤처스에서 헬스케어 영역 투자를 담당하는 김치원 상무는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