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29 [농촌소멸]② 새로운 농촌 구상 “농업에 종사하지 않아도 지원” 입력 2024.04.01 (06:24) 이렇게 비어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 정부가 '새로운 농촌' 추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더 이상 '농사를 짓는 땅'으로서의 농촌에 그치지 않고, 누구나 편안하게 살 수 있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이어서 이수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농사를 짓지 않더라도 농촌을 활용한 창업을 하면 지원하겠다, 새로운 농촌을 위한 첫 번째 구상입니다. [송미령/농림축산식품부 장관 : "더 이상 농촌이 농사짓는 곳으로만 한정되어서는 안 된다. 국민 전체한테 열린 살고 일하고 쉬는 공간으로서 전환돼야 된다."] 농촌 풍경을 활용한 숙박업이든 농촌형 보육서비스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나 청년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농가의 농업 소득이 연간 천.. 2024. 4. 3. 식약처, 화장품 수출 지원 총력체제 풀-가동 주요 수출 대상국 규제·법령 정보, 웨비나·규제조화 센터 등 가용 방안 총동원 2024.04.0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국산 화장품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주요 수출대상국의 화장품 관련 최신 규제정보를 △ 웨비나 시리즈 △ 글로벌 규제조화 지원센터 활용 강화 △ 법제처와의 협력 통한 주요 15국가 법령 정보 제공 등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안을 동원,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밝히고 세부 일정도 공개했다. 화장품 해외 규제정보 웨비나 시리즈 식약처 화장품정책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화장품 영업자를 대상으로 해외 진출 시 필수로 인지하고 실무와 연결해야 하는 △ 화장품 인허가 절차 △ 표시·광고 △ 안전관리 의무 등에 대한 온라인 교육(웨비나)을 .. 2024. 4. 3. “올해 색조화장품 트렌드는 무엇?” 2024.04.01 14:31 입력 정유미 기자 CJ올리브영이 올해 색조 화장 트렌드로 ‘바이브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단색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이 유행하던 것과 달리 매일 기분(Vibe)에 따라 화장법을 즐기는 초개인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1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보다 50% 성장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 뷰티 시장 전체 성장률인 1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올리브영은 색조 화장품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과 퍼스널 컬러 등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색조 화장품 인기에 힘입어 4월 한 달간 바이브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조 트렌드 리딩 캠페인’을.. 2024. 4. 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843 다음